뉴욕목사회 회장후보로 정춘석 목사, 노인수 목사 출마

2007년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황경일 목사, 이하 뉴욕목사회) 회장선거에서는 정춘석 목사(뉴욕그리스도의교회)와 노인수 목사(뉴욕불기둥교회)가 경선을 치루게 된다.

현 부회장인 최창섭 목사는 회장후보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회장 선거에 나오길 표명했던 김승희 목사와 한문수 목사도 회장 후보를 사퇴했다.

10일(금) 회장•부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뉴욕목사회는 부회장 후보에는 정순원 목사(빛과소금교회)와 홍명철 목사(스태튼아일랜드 은혜장로교회)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장•부회장 선거는 오는 27일(월) 오전 10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