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성경적 전도편지 전도
성경은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로 주신 구원의 편지다. 그러나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편지 배달부가 잘 전하지 못하고 수취인이 받아 읽지 않는다면 무용지물(無用之物)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구원의 편지를 읽게 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희생물로 주셨고 이 은혜를 입은 자들을 제자로 삼아 구원받을 영혼에게 기도와 사랑과 전함을 통해 생명의 역사를 해오셨다.
(1) 누가식 전도편지 활용법
① 한 영혼 구원을 위한 집중적인 전도
② 오랜 시간 기도와 사랑을 보낸 전도
③ 긴 편지를 통한 전도
사도행전은 의사 출신의 제자 누가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쓴 편지인데 이 글은 일차적으로 ‘데오빌로’라는 한 개인에게 쓴 편지이다. 데오빌로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로 그는 개종한 이방인이다. 그런데 누가는 사도행전이라는 편지를 데오빌로에게 보내기 전에 이미 누가복음이라는 편지를 써 보냈다(눅 1:3).
그렇다면 왜 누가복음(24장)과 사도행전(28장)이라는 긴 편지를 한 사람 데오빌로에게 보냈을까? 그 해답은 누가복음 1장4절에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진리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구원의 도리를 확실하게 알려 주기 위해서 오랜 시간 집중적으로 편지를 써 한 영혼을 전도한 것이다.
(2) 바울식 전도편지 활용법
① 가르치는 전도
② 본을 보이는 전도
③ 자신을 돌아보는 전도
바울은 실생활과 믿음생활에 있어서 교인들이 모범이 될 것을 가르치며, 분쟁 중에 있는 고린도교회에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고 말했다. 특히 바울은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 본을 보이는 모습과 한 걸음 더 나아가 “너희는 우리의 편지 또는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1~3)라면서 복음을 전한 곳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먼저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일년 반 동안 열심히 전도한 후 에베소에 와 있는데 고린도교회에 많은 문제(당파, 불륜, 소송, 혼인, 우상의 제물 등)가 생겼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놓고 생각을 하면서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많아 감사를 했으나 몇 사람 때문에 교회에 분쟁이 생겨 시끄러울 때 내가 잘못 본을 보였고 잘못 가르쳤나를 깊이 생각하면서 영원한 진리의 말씀에 입각해 구체적인 신앙생활을 위해 편지를 썼다.
(3) 예수님식 전도편지 활용법
① 말로 쓴 편지
② 사랑으로 쓴 편지
③ 희생으로 쓴 편지
예수님의 인격 그 자체가 구원의 편지다. 예수님께서 사도행전 1장8절에 “너희는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모든 제자에게 믿지 않는 세상에 나가 예수의 편지가 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면 은혜롭다.
예수님은 평생 편지 한 줄 쓰지 않으셨으나 광야의 무리들 앞에 말로 쓰셨고 제자의 발을 씻기시는 사랑과 겸손의 인격으로 쓰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신을 희생함과 죽음에서 부활하시는 능력의 편지를 쓰셨다.
이 편지를 보고 읽은 제자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편지를 나타내는데 특히 사도행전 4장13절을 보면 초대교회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아주 무식한 줄 알았는데 기탄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배우고 듣고 본받아 이런 능력의 사람이 된 줄 알았고 그들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예수를 통해 보고 듣고 행한 바를 철저히 실천한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였다.
사랑으로 쓴 전도편지
필자는 지금까지 580여 회에 걸쳐 6만 여 통의 전도편지를 써서 국내외에 있는 전도 대상들과 교회에 발송해 큰 은혜를 나누었다. 그 편지 중에 한편을 편을 간추려 여기에 싣는다.
「로또복권」사지 맙시다.
한국이 온통 로또복권 열풍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한 주에 1300만명이 복권을 구입한다니 이는 4사람 중 한 명이 복권을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박의 환상'을 꿈꾸며 복권을 사는 사람들에게 만약 당첨될 경우 가장 먼저 하고싶은 일을 물으니 '집을 사거나 늘린다' '빚이나 이자를 갚는다' '노후 대책을 위해 저축한다' '종교단체에 기부한다'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허황된 꿈을 쫒아 복권을 사면 살수록 중독이 되어 정상적인 생활리듬이 깨어져 작은 것이 가져다주는 큰 행복을 잃어버리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천운으로 1등에 당첨된 사람도 벼락부자가 되어 행복하다는 소리보다 가정이 깨어지고 누가 나를 살해하고 돈을 뺐어 가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기사를 신문을 통해 봤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이 큰 돈이 생기면 종교단체에 기부해 어려운 이 웃을 위해 나누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요행으로 얻은 돈으로 그런 선행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많지 않습니다.
정당하게 노력하여 땀을 저축하고 천원 한 장으로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진정한 복지국가지, 지금 같은 「한탕주의」로 꿈과 행복을 살 수 있다는 발상자체는 심히 불행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함을 떠나 「로또복권」에 희망을 걸고 억만장자의 꿈을 꾸며 사는 자의 끝은 모든 것을 다 잃고 허망 된 모습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잠언 21장 5절)
성경은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로 주신 구원의 편지다. 그러나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편지 배달부가 잘 전하지 못하고 수취인이 받아 읽지 않는다면 무용지물(無用之物)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구원의 편지를 읽게 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희생물로 주셨고 이 은혜를 입은 자들을 제자로 삼아 구원받을 영혼에게 기도와 사랑과 전함을 통해 생명의 역사를 해오셨다.
(1) 누가식 전도편지 활용법
① 한 영혼 구원을 위한 집중적인 전도
② 오랜 시간 기도와 사랑을 보낸 전도
③ 긴 편지를 통한 전도
사도행전은 의사 출신의 제자 누가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쓴 편지인데 이 글은 일차적으로 ‘데오빌로’라는 한 개인에게 쓴 편지이다. 데오빌로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로 그는 개종한 이방인이다. 그런데 누가는 사도행전이라는 편지를 데오빌로에게 보내기 전에 이미 누가복음이라는 편지를 써 보냈다(눅 1:3).
그렇다면 왜 누가복음(24장)과 사도행전(28장)이라는 긴 편지를 한 사람 데오빌로에게 보냈을까? 그 해답은 누가복음 1장4절에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진리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구원의 도리를 확실하게 알려 주기 위해서 오랜 시간 집중적으로 편지를 써 한 영혼을 전도한 것이다.
(2) 바울식 전도편지 활용법
① 가르치는 전도
② 본을 보이는 전도
③ 자신을 돌아보는 전도
바울은 실생활과 믿음생활에 있어서 교인들이 모범이 될 것을 가르치며, 분쟁 중에 있는 고린도교회에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고 말했다. 특히 바울은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 본을 보이는 모습과 한 걸음 더 나아가 “너희는 우리의 편지 또는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1~3)라면서 복음을 전한 곳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먼저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일년 반 동안 열심히 전도한 후 에베소에 와 있는데 고린도교회에 많은 문제(당파, 불륜, 소송, 혼인, 우상의 제물 등)가 생겼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놓고 생각을 하면서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많아 감사를 했으나 몇 사람 때문에 교회에 분쟁이 생겨 시끄러울 때 내가 잘못 본을 보였고 잘못 가르쳤나를 깊이 생각하면서 영원한 진리의 말씀에 입각해 구체적인 신앙생활을 위해 편지를 썼다.
(3) 예수님식 전도편지 활용법
① 말로 쓴 편지
② 사랑으로 쓴 편지
③ 희생으로 쓴 편지
예수님의 인격 그 자체가 구원의 편지다. 예수님께서 사도행전 1장8절에 “너희는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모든 제자에게 믿지 않는 세상에 나가 예수의 편지가 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면 은혜롭다.
예수님은 평생 편지 한 줄 쓰지 않으셨으나 광야의 무리들 앞에 말로 쓰셨고 제자의 발을 씻기시는 사랑과 겸손의 인격으로 쓰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신을 희생함과 죽음에서 부활하시는 능력의 편지를 쓰셨다.
이 편지를 보고 읽은 제자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편지를 나타내는데 특히 사도행전 4장13절을 보면 초대교회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아주 무식한 줄 알았는데 기탄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배우고 듣고 본받아 이런 능력의 사람이 된 줄 알았고 그들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예수를 통해 보고 듣고 행한 바를 철저히 실천한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였다.
사랑으로 쓴 전도편지
필자는 지금까지 580여 회에 걸쳐 6만 여 통의 전도편지를 써서 국내외에 있는 전도 대상들과 교회에 발송해 큰 은혜를 나누었다. 그 편지 중에 한편을 편을 간추려 여기에 싣는다.
「로또복권」사지 맙시다.
한국이 온통 로또복권 열풍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한 주에 1300만명이 복권을 구입한다니 이는 4사람 중 한 명이 복권을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박의 환상'을 꿈꾸며 복권을 사는 사람들에게 만약 당첨될 경우 가장 먼저 하고싶은 일을 물으니 '집을 사거나 늘린다' '빚이나 이자를 갚는다' '노후 대책을 위해 저축한다' '종교단체에 기부한다'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허황된 꿈을 쫒아 복권을 사면 살수록 중독이 되어 정상적인 생활리듬이 깨어져 작은 것이 가져다주는 큰 행복을 잃어버리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천운으로 1등에 당첨된 사람도 벼락부자가 되어 행복하다는 소리보다 가정이 깨어지고 누가 나를 살해하고 돈을 뺐어 가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기사를 신문을 통해 봤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이 큰 돈이 생기면 종교단체에 기부해 어려운 이 웃을 위해 나누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요행으로 얻은 돈으로 그런 선행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많지 않습니다.
정당하게 노력하여 땀을 저축하고 천원 한 장으로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진정한 복지국가지, 지금 같은 「한탕주의」로 꿈과 행복을 살 수 있다는 발상자체는 심히 불행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함을 떠나 「로또복권」에 희망을 걸고 억만장자의 꿈을 꾸며 사는 자의 끝은 모든 것을 다 잃고 허망 된 모습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잠언 21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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