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하교회에 대한 탄압이 주류 종족인 한족뿐 아니라 소수종족들에게도 확대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중앙정부로부터 자치권이 보장된 지역에서도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내몽골의 몽골족 자치지역에서는 두 건의 박해 사례가 확인됐다. 한 몽골인 여 선교사는 공안으로부터 일 년 간의 ‘노동교화’를 선고 받았다. 그 이유는 그녀가 내몽골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의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었다. 중국당국은 처벌의 이유로 “그녀가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사이비적인 종교를 퍼뜨렸다”고 밝혔다.
중국당국은 “그녀가 몽골인들에게‘징기스칸을 신처럼 숭배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우리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고 포교했다”며 “이는 몽골인들의 전통적인 문화를 크게 흔들어 놓을 수 있는 반사회적인 메시지가 된다”고 못 박았다.
이와 함께 우하이시의 리앙 지아고우 마을에 있는 한 지하가정교회는 공안과 공무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았다. 지하가정교회는 현장에서 기독교와 관련된 물품들을 공안들에게 압수 당했다.
최근 내몽골의 몽골족 자치지역에서는 두 건의 박해 사례가 확인됐다. 한 몽골인 여 선교사는 공안으로부터 일 년 간의 ‘노동교화’를 선고 받았다. 그 이유는 그녀가 내몽골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의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었다. 중국당국은 처벌의 이유로 “그녀가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사이비적인 종교를 퍼뜨렸다”고 밝혔다.
중국당국은 “그녀가 몽골인들에게‘징기스칸을 신처럼 숭배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우리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고 포교했다”며 “이는 몽골인들의 전통적인 문화를 크게 흔들어 놓을 수 있는 반사회적인 메시지가 된다”고 못 박았다.
이와 함께 우하이시의 리앙 지아고우 마을에 있는 한 지하가정교회는 공안과 공무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았다. 지하가정교회는 현장에서 기독교와 관련된 물품들을 공안들에게 압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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