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도은미 사모(브라질 동양제일교회 황은철 목사의 사모)는 전문가정사역자로서 Fuller 신학대학 선교학석사, 결혼과 가족 치료학 박사, 두란노아버지학교와 대화학교 설립자이다.
15일 저녁 8시 30분에 도은미 사모는 ‘가정은 사연으로 작동합니다’(본문 창2:15-18)란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도은미 사모는 “여러 가지 사건이 터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교훈을 얻으라고 주시는 것인데 사건을 부둥켜 안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사건을 엎친대 덮치는 격으로 주신다”며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주님께서 교훈 하나 주려고 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사연이 우리보다 훨씬 많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연은 ‘예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사연을 통해 교훈을 얻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도은미 사모는 강의를 이야기식으로 유머러스하게 전하며 가정에서 겪은 많은 사연을 풀어놓았다.
한편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김승희 목사는 “뉴욕초대교회는 성경공부로 시작된 교회이다. 이번에 25주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계획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공부하고 교육받고 훈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나갈 것이며, 현재 성경공부 교재도 집필 중에 있다. 25년간 목회를 해보니까 교회가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교회에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30주년까지 좀더 성숙하고 제자화된 교회가 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고 비전을 밝혔다.
강사로 초청된 도은미 사모(브라질 동양제일교회 황은철 목사의 사모)는 전문가정사역자로서 Fuller 신학대학 선교학석사, 결혼과 가족 치료학 박사, 두란노아버지학교와 대화학교 설립자이다.
15일 저녁 8시 30분에 도은미 사모는 ‘가정은 사연으로 작동합니다’(본문 창2:15-18)란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도은미 사모는 “여러 가지 사건이 터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교훈을 얻으라고 주시는 것인데 사건을 부둥켜 안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사건을 엎친대 덮치는 격으로 주신다”며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주님께서 교훈 하나 주려고 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사연이 우리보다 훨씬 많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연은 ‘예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사연을 통해 교훈을 얻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도은미 사모는 강의를 이야기식으로 유머러스하게 전하며 가정에서 겪은 많은 사연을 풀어놓았다.
한편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김승희 목사는 “뉴욕초대교회는 성경공부로 시작된 교회이다. 이번에 25주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계획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공부하고 교육받고 훈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나갈 것이며, 현재 성경공부 교재도 집필 중에 있다. 25년간 목회를 해보니까 교회가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교회에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30주년까지 좀더 성숙하고 제자화된 교회가 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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