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첫 모습
이루어지기 전부터
소유하고 있었는지 모를
어리숙함조차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지며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속삭여주는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돌아보면
걸어온 자취마다
쓰라린 생채기 선연한데
그 상처마저
보이지 않게 싸매어 주며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사랑의 노래 불러주는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생의 수풀 헤치며
걸어온 여정의 길
어느 한순간도 버려두지 않고
변함없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픈 가시꽃 인생에게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아낌없는 마음으로
소망의 꽃씨 나누어 주는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 아가서를 묵상하며...
이루어지기 전부터
소유하고 있었는지 모를
어리숙함조차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지며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속삭여주는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돌아보면
걸어온 자취마다
쓰라린 생채기 선연한데
그 상처마저
보이지 않게 싸매어 주며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사랑의 노래 불러주는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생의 수풀 헤치며
걸어온 여정의 길
어느 한순간도 버려두지 않고
변함없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픈 가시꽃 인생에게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아낌없는 마음으로
소망의 꽃씨 나누어 주는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 아가서를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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