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찬송가' 발행을 9월로 밝힌 한국 찬송가공회(임태득 목사, 엄문용 장로)가 2004년 7월 발간한 시제품 중 수정 부분을 최종 감수받기 위해 미국을 찾는다.
찬송가 감수위원 4명중 한국에 있는 한명수 목사와 나인용 교수를 제외한 뉴욕 김이호 목사와 캐나다 토론토 박재훈 목사를 방문할 계획으로 엄문용 장로와 총무 김상곤, 김우신 장로는 8월 31일과 9월 1일 김이호 목사, 2,3일에는 박재훈 목사를 만나 감수받을 예정이다.
특히, 21세기찬송가 발간을 앞두고 대한기독교서회와 일반출판사들이 판권 경쟁에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시점에서 찬송가공회가 수정작업 이후 '개인이 운영하는 출판사에 판권을 넘길 수 없다'는 서회와 '기여도와 공정거래'를 내세우는 일반출판사 사이에 불거진 갈등의 불씨를 잠재울 묘안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
찬송가 감수위원 4명중 한국에 있는 한명수 목사와 나인용 교수를 제외한 뉴욕 김이호 목사와 캐나다 토론토 박재훈 목사를 방문할 계획으로 엄문용 장로와 총무 김상곤, 김우신 장로는 8월 31일과 9월 1일 김이호 목사, 2,3일에는 박재훈 목사를 만나 감수받을 예정이다.
특히, 21세기찬송가 발간을 앞두고 대한기독교서회와 일반출판사들이 판권 경쟁에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시점에서 찬송가공회가 수정작업 이후 '개인이 운영하는 출판사에 판권을 넘길 수 없다'는 서회와 '기여도와 공정거래'를 내세우는 일반출판사 사이에 불거진 갈등의 불씨를 잠재울 묘안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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