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M(International City Ministry) 국제도시선교회(대표 김호성 목사)는 “단 한번, 복음을 들려 줄 기회”라는 슬러건으로 뉴욕, 서울, 동경 등 세계 대 도시에 몰려오는 영혼들에게 가는 선교가 아닌 오는 선교를 비젼으로 삼고 복음을 전하는 단체이다.

I.C.M.은 그 동안 심각한 영적인 침체와 모슬람화 되어가는 유럽을 위하여 기도해 온 결과, 2006년 6월 월드컵이라는 세계 축제를 계기로 미국과 한국 I.C.M. 단기 선교팀을 독일 함부르크에 6월 12일부터 두 주간 약 80 여명을 파송 하였습니다.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이 있었고 칼빈이 있었던 독일은 영적인 깊은 늪에 사람들은 복음에 메말라 하고 있었다. 두 주간 동안 약 3 만 명의 전 세계로부터 온 사람들이 인생에 처음으로 복음을 듣고 수 천명이 영접하며, 독일인, 유럽에서 온 관광객, 인도 사람들, 터키인, 중국 사업가등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 인종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나 모두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이었습니다.

전도 중에 복음을 듣고 힌두교를 버리고 예수님 만이 참 신이라고 크게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백하는 일과 모슬람 신도들까지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일들이 일어 났고 남미에서 온 티브이 방송국 기자들이 축구 중계를 위해 준비 중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복음을 들려 줄 기회를 통해 중계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기도 하였으며, 우리 스스로도 가슴이 벅찬 기적과 같은 사건들이 연이어 매일 일어났습니다.

독일 현지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길에서 “우리가 전해주어야 할 복음을 피부 색갈이 다른 너희 들이 이곳 먼 곳까지 와서 우리가 하지 않고 있으니 너희 들이 대신 복음을 전해 주는가” 하고 울며 간증했던 일, 동역을 하여 ICM훈련을 받고 같이 나가 전도하였던 독일 한국교회는 교회 설립 28년 만에 처음으로 독일 땅에 나가 전도하였는데 참가한 성도들이 일주일 동안 큰 부흥을 경험하며 많은 성도들이 주님의 역사하심과 영혼 구령에 대한 감격 때문에 일주일 동안 성도들이 계속 울며 다니는 부흥이 일어 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크리스천으로 복음 전도를 위한 정체성을 찾은 이들은 이렇게 간증하였다. 함부르크에서 수 년간 성악을 공부하고 얼마남지 않은 독일 생활을 하고있는 한 자매는 간증 시간에 통곡을 하며 왜 진작 독일에서 전도를 하지않았는지, 나 혼자 만 믿고 다른 영혼들을 무시하며 지낸 시간들을 회개하며, 이제 독일에서 남은 시간, 독일과 유럽의 선교사로써 한국에 돌아 가지 전까지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다고 고백하며 울며 흐느꼈습니다.

태국 선교를 가지 못 하여 아쉬워하던 한 형제는 이 번에 I.C.M. 전도팀들과 함께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니 선교란 떠나야만 되는 줄 알았다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 선교의 현장임을 알았다며 태국이라는 한 나라가 아니라, 전 세계를 눈 앞에두고 기도하며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사람들이 복음에 갈망한 나머지 한 유럽피안 가족은 ICM 사역팀이 전도사역을 마치고 함부르크 시청광장에 둥글게 앉아 에프트 미팅을 하며 찬양하는 우리의 열 가운데 까지 이런 음악은 인생에 처음 듣는다고 하며 스스로 들어 와 난생 처음으로 부르는 찬양을 따라 하며 주님을 영접하는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 났기도 하였습니다.

구 공산 유럽에서 수학 여행 온 고등학교 학생들은 ICM 사역 팀이 전해준 복음을 통해 예수님은 인생에 처음 듣는 놀라운 분이라고 고백하며 타고 갈 버스가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단적으로 영접하는 일까지도 일어 났습니다.

유럽은 수 많은 모슬렘이 이민을 와서 정착하며, 기독교의 교회당은 모슬렘의 모스크로 바뀌고 있으며 공항의 기도실 또한 모슬렘 기도실로 대체 되고 있는 중에 있으나 유럽은 이제 다시 되 살아 나는 새로운 선교지이며 근 세대에 미국 보다 더욱 힘 있는 연합국가로 바뀌어 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곳 선교를 위해 미리 준비하여 앞으로의 중요한 선교지인 중국과 함께 미래의 선교를 준비하여야 할 것 입니다.

놀라운 장면 하나는 아프리카의 교회들이 역 선교를 하며 복음을 전하는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여 독일의 길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장면들은 실로 이 시대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명 1개 팀의 ICM의 탁월한 전도 방법은 접촉과 모멘틈 만들기 그리고 셀퍼이팅과 헬퍼 이팅의 놀라운 방법으로 팀장을 중심으로 수 많은 영혼들에게 쉽고 단순하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해 주고 있으며 뉴욕을 중심으로 수 백병이 4개국 9개 도시에서 복음을 길로 나가 오고 있는 미전도 종족들인 방문자들과 미국 안의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복음을 들어 본적이 없고 복음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국제도시선교회 대표 김호성 목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