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밀알선교단 동부지역 연합밀알 캠프가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뉴저지 Asbury Park에 소재한 Berkeley Carteret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에는 약 60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뉴욕밀알선교단에서 약 160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연합캠프에는 뉴욕밀알선교단, 뉴저지밀알선교단, 아틀란타밀알선교단, 워싱턴DC밀알선교단, 시카고밀알선교단, 필라델피아밀알선교단에서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가 대거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세계밀알지도자대회를 위해 창립자이며 세계밀알선교단 회장인 이재서목사와 한국밀알선교단 약 20여명의 단장, 이사급인사가 참석하였고 샌프란시스코, LA, 캐나다 등지의 단장단이 참석하였다.
이번 캠프는 성인캠프와 아동캠프로 나눠 개최하였다. 성인캠프는 2층 강당에서, 아동캠프는 1층 강당에서 각각 장애인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성인캠프에서는 시인과촌장 하덕규집사가 깜짝 출연하기도 하였다.
밀알 사랑의 캠프는 전체적인 모습을 볼 때 장애인들이 1년에 단 한번뿐인 외출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참석한 많은 장애인들과 봉사자, 일반 참가자들도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는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의 주 강사로 초청된 전 갈보리채플 박조준 목사가 오기로 되었으나 한국 국내 사정으로 인해 주 강사를 취소하고 이 행사를 위해 참석한 이재서목사를 포함한 다수의 목사, 단장단이 강사 순서를 맡았다. 도리어 밀알 선교단의 단장단의 강의를 통하여 더욱 큰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캠프 때 뉴욕밀알선교단은 “장애체험대회”를 담당하여 시각장애인 올림픽경기인 골볼(GOAL BALL)과 좌식배구(SITTING VOLLEYBALL)를 실시하여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14년 동안 매년 밀알 사랑의 캠프를 진행했음에도 전체적인 진행상의 미흡함이나 성인캠프에서 예배와 강의 위주 프로그램은 다소 아쉬움이 많았다고 본다.
또한 성인캠프와 아동캠프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도 없이 완전히 분리된 프로그램 운영이 다소 아쉬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년 15회 캠프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성인과 아동으로만 나뉜 캠프 운영이 아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종합 장애인 선교 캠프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 718-445-4442(뉴욕밀알선교단)
이번 캠프에는 약 60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뉴욕밀알선교단에서 약 160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연합캠프에는 뉴욕밀알선교단, 뉴저지밀알선교단, 아틀란타밀알선교단, 워싱턴DC밀알선교단, 시카고밀알선교단, 필라델피아밀알선교단에서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가 대거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세계밀알지도자대회를 위해 창립자이며 세계밀알선교단 회장인 이재서목사와 한국밀알선교단 약 20여명의 단장, 이사급인사가 참석하였고 샌프란시스코, LA, 캐나다 등지의 단장단이 참석하였다.
이번 캠프는 성인캠프와 아동캠프로 나눠 개최하였다. 성인캠프는 2층 강당에서, 아동캠프는 1층 강당에서 각각 장애인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성인캠프에서는 시인과촌장 하덕규집사가 깜짝 출연하기도 하였다.
밀알 사랑의 캠프는 전체적인 모습을 볼 때 장애인들이 1년에 단 한번뿐인 외출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참석한 많은 장애인들과 봉사자, 일반 참가자들도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는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의 주 강사로 초청된 전 갈보리채플 박조준 목사가 오기로 되었으나 한국 국내 사정으로 인해 주 강사를 취소하고 이 행사를 위해 참석한 이재서목사를 포함한 다수의 목사, 단장단이 강사 순서를 맡았다. 도리어 밀알 선교단의 단장단의 강의를 통하여 더욱 큰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캠프 때 뉴욕밀알선교단은 “장애체험대회”를 담당하여 시각장애인 올림픽경기인 골볼(GOAL BALL)과 좌식배구(SITTING VOLLEYBALL)를 실시하여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14년 동안 매년 밀알 사랑의 캠프를 진행했음에도 전체적인 진행상의 미흡함이나 성인캠프에서 예배와 강의 위주 프로그램은 다소 아쉬움이 많았다고 본다.
또한 성인캠프와 아동캠프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도 없이 완전히 분리된 프로그램 운영이 다소 아쉬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년 15회 캠프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성인과 아동으로만 나뉜 캠프 운영이 아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종합 장애인 선교 캠프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 718-445-4442(뉴욕밀알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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