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 월드미션의 중앙본부에서 2006년도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컨퍼런스를 마친 후에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8월15일 오후 6시부터 새한장로교회(송상철목사)에서 모인 50여명의 임원 NC 및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이 함께 모인 아틀란타의 감사예배는 6시부터 식사로 교제를 나눈 후에 부본부장 남궁 전목사의 사회와 총무 김상민목사의 기도, 그리고 대표회장 최병엽 목사의 설교로 진행이 되었으며 특별히 이번 컨퍼런스에 NC역할을 담담했던 NC들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아래는 나이스크에서 전해온 글

예배 중에 그 동안 한 달간 편집해서 만들어진 컨퍼런스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그때의 감동들을 나누며 많은 눈물과 감동을 느끼고 컨퍼런스를 끝난 후의 교회의 삶의 변화를 보는 그런 시간들이었다.

함께 참석한 조장들과 청소년들의 컨퍼런스 동안 도전을 받아 매일 새벽 성전에 나가 새벽6시부터 9시까지 기도하는 모습들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들었고 교회를 부흥 성장시키는 원동력의 역할을 감당한다는 사실을 들으며 정말 감동함이 넘치는 감사예배가 되었다.

또한 캐나다의 컨퍼런스를 잘 마치게 된 것을 감사하는 감사예배를 위해 캐나다 토론토 본부 중심으로 14일 밤(저녁 6시-9시) 성산교회에서 지난 컨퍼런스를 위해 수고하신 토론토임원들과(본부장 유윤호목사)과 사모님들과, 그리고 찬양으로 수고했던 참양팀 및 참석하셨던 토론토 목사님들과 함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오후 6시에 성산교회에서 마련한 식사로 교제를 마친 후 감사예배는 본부장 유윤호목사의 사회와 부본부장 박웅희목사의 기도, 대표회장님의 "순종의 종"이라는 설교와 함께 사무총장 홍명철목사의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이루어졌다.

예배 후에는 성산교회에서 간담회로 모여 지난 컨퍼런스에 대한 이야기들과 참석했던 청소년들의 신앙의 삶들을 나누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2007년도의 캐나다 컨퍼런스를 몬트리얼에서 열기로 하여 준비하도록 의견을 나누고 준비를 하도록 했다.

몬트리얼에서의 2007년도 컨퍼런스는 8월 중에 열기로 하여 중앙본부에서 아웃라인이 정해지는 대로 토론토본부 중심으로 몬트리얼 지부와 의논하여 준비하도록 했다.

2007년도 미국에서 열리는 나이스크 콜로라도 덴버 컨퍼런스는 남부본부중심으로(본부장 김승식목사) 덴버지부(지부장 김교철목사)에서 준비하여 열리기로 하여 2007년 7월9일-13일까지 덴버에서 열리게 된다. 이 컨퍼런스를 위해 중앙본부와 남부본부에서 준비하게 된다.

컨퍼런스의 동영상이 편집이 배포 중에 있는데 필요한 분들은 본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