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에서 가을학기 전문인 선교학교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PGM은 초교파 선교단체로서 중남미와 아프리카, 그리고 창의적 접근지역과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평신도 전문인들이 훈련 받고 있는 전문인 선교 학교이다. 현재 선교에 헌신된 인재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은사와 소명을 개발하여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여 현지에 교회를 세워서 그리스도인을 양육하며 천국을 확장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가을학기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8시부터 10시 10분에 12강의로 이뤄진다. 강사진은 세계적인 전문인 선교기관의 강사와 현지 선교사가 서게 되며 학생의 자격 조건은 세계 선교에 비전이 있는 평신도이면 환영한다고 PGM은 전했다. 훈련비는 일반 $120, 학생 $60.

훈련 목표에는 선교 일반에 관한 철저한 훈련, 창의적 선교사역에 관한 훈련, 의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의 독자적인 생존과 사역 능력, 타문화권 적응 배양과 일상 실습이며, 언어훈련, 전도훈련, 선교체험도 있을 예정이다.

교과과정에는 1단계 전문인 선교 이론과 모형, 위탁 훈련(WEC), 2단계 선교지 인텁쉽 및 현지적응 훈련, 3단계 선교행정, fund-raising로 이뤄진다.

한편 PGM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단기선교 단원 모집도 겸하고 있다. 기간은 2007년 2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교회건축, 의료선교, 전도집회, 구제 및 어린이 사역으로 진행된다. 또한 PGM은 선교합창단원 모집 중에 있으며 매주 목요일에 조공자 전도사의 지도하에 연습이 있다.

전문인 선교라 함은 일반적으로 목수, 엔지니어, 컴퓨터교사, 영어교사, 간호원, 의사, 교수, 미용사, 우물 파는 기술자, 각종 운동 코치 등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을 현지선교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문의 : 718-219-9914(유상용 전도사)
이메일 접수 : graceandsam@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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