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이 땅의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의 지도자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인 운동을 펼쳐 나간다.-두란노 아버지 학교 비전 선언문

두란노아버지학교(미주본부장 반태효목사)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아버지학교 뉴욕/뉴저지 1기’를 8월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퀸즈한인교회(고성삼목사)에서 개최한다.

강사에 권준 목사(씨애틀형제교회), 김두화 목사(지구촌교회), 김성묵 장로(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가 초청되어 열리는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21일 오전 11시-오후 4시30분, 22일 오전 10시-오후 10시, 23일 오전 10시-오후 3시30분까지 계속된다. 등록금은 100불이다.

한편 두란노 아버지 학교 뉴욕/뉴저지 대표 양규진(지구촌 교회) 아버지는 “아버지학교는 항상 준비하고 모임을 만들어가면서 항상 우리 지역에 있는 모든 교포 아버지들이 함께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준 가정과 지역, 사회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뀌어서 교회, 가정, 사회가 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