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평신도 지도자들이 오는 10월 뉴욕에 모인다.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총재 서영훈·대표회장 정연택)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뉴욕에서 제16회 평신도세계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남북한 UN동시가입을 자축하며 결성된 이 단체는 그해 워싱턴DC에서의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세계대회를 열어 평신도들의 효율적인 선교방향을 모색하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해 왔다.
워싱턴DC(91년), LA(2000)에 이어 미주에서 3번째로 열리는 대회의 강사진에는 협의회 총재 서영훈 장로와 정연택 장로, 전 서울시장 이명박 장로, 명지대 총장 정근모 장로,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백영훈 장로가 나서며, 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미주 지역의 강사로는 강영우 백악관 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등이 결정됐으며, 문봉주 뉴욕총영사와 최영진 주유엔대사도 거론중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장소 등을 섭외하는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병홍 목사) 등 미주교계도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중인 남가주장로협 강동희 장로는 "현재 몇몇 타주에는 평신도 기구가 존재하고 있으나 가주 지역에는 아직 없는 상태라 이번 평신도 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평신도 기구를 조직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며 평신도총연합회를 조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로협은 이를 위해 대회 일정에 맞춰 미주기독여성협의회와 남가주 청년연합회 등의 동의를 얻었으며 평신도 대회 전 발기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총재 서영훈·대표회장 정연택)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뉴욕에서 제16회 평신도세계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남북한 UN동시가입을 자축하며 결성된 이 단체는 그해 워싱턴DC에서의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세계대회를 열어 평신도들의 효율적인 선교방향을 모색하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해 왔다.
워싱턴DC(91년), LA(2000)에 이어 미주에서 3번째로 열리는 대회의 강사진에는 협의회 총재 서영훈 장로와 정연택 장로, 전 서울시장 이명박 장로, 명지대 총장 정근모 장로,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백영훈 장로가 나서며, 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미주 지역의 강사로는 강영우 백악관 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등이 결정됐으며, 문봉주 뉴욕총영사와 최영진 주유엔대사도 거론중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장소 등을 섭외하는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병홍 목사) 등 미주교계도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중인 남가주장로협 강동희 장로는 "현재 몇몇 타주에는 평신도 기구가 존재하고 있으나 가주 지역에는 아직 없는 상태라 이번 평신도 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평신도 기구를 조직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며 평신도총연합회를 조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로협은 이를 위해 대회 일정에 맞춰 미주기독여성협의회와 남가주 청년연합회 등의 동의를 얻었으며 평신도 대회 전 발기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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