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5일(토)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민족 청소년들을 위한 워크샵이 진행된다. 워크샵은 미국개혁교단 퀸즈노회 교육위원회(Spiritual Life & Education Committee)에서 주관하며 강사로는 퀸즈노회 부회장인 Rev.James A.Long 목사(The Newtown Reformed Church)가 나선다.

당일 오전 9시부터 간단한 등록과정을 거친 후 개회기도로 시작하는 워크샵은 크게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은 청년들이 가져야 할 청지기 신앙에 대해서, 두번째 세션은 예수님이 중심인 예배에 대해서, 세번째 세션은 성경 속의 진리에 근거한 도덕성에 관해서 다루게 된다.

세션이 모두 마쳐진 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이 있으며 청소년 뿐만 아니라 위 주제에 관심 있는 목사, 장로, 평신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등록비는 $2이다.

문의 : 718-592-4466(Rev. Chen), 718-465-7153(Elder Irma Pat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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