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물면 놓지 않는 끈질긴 전도로 '진돗개 전도왕'이라는 별명은 얻은 박병선 집사(순천순동교회·순천시시의원)가 뉴욕에 온다.

뉴욕전도대학교 주최, CTS 기독교 TV 방송국 후원으로 열리는 '제 1회 진돗개 새바람 전도축제'가 오는 30일 저녁 7시에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리는 것.

박병선 집사는 교회 출석 1년 만에 750명을 전도해 화제를 모았으며 600여 차례의 집회를 인도해 한국 교회 유명 전도 강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 지난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한인세계선교대회 전도강사로 참석해 5000여 선교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겨준바 있으며,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를 개설해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강연에서 ‘진돗개 전도 13계명’을 제시해 전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실제적이고 유용한 지침을 주고 있다.

문의 : 718-899-8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