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 미니스트리가 미국 투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는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에서 25일 6시에 찬양 예배 집회를 가졌다.

청년들 주축으로 약 400명이 모인 가운데 퀸즈한인교회 젊은이 사역에 이경남 회장의 기도와 오종향 전도사의 메세지에 이어 어노인팅 찬양팀과 퀸즈한인교회 청년부 콰이어가 인도하는 찬양이 두 시간여 동안 계속됐다.

이날 많은 청년들은 시종일관 뜨거운 모습으로 찬양 예배를 드렸다.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는 찬양과 경배 사역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세워진 전문 예배사역 단체로 한국 다리놓는 사람들의 예배 사역팀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2003년에 독립해 예배자를 세우는 사역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