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홍 목사)는 14일(수) 오전 10시30분에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할렐루야 2006 복음화 대회 제3차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준비기도회에서는 안창의 목사가 사회를 본 가운데 한세원 목사(교협 증경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한세원 목사는 “2006 할렐루야 대회 주제가 ‘기적의 공식을 잡아라’ 이다. 하나님께서 뉴욕에 두신 뜻을 찾아야 될 것” 이라고 전하며 “이번 대회에 많은 사람들이 말씀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께 나아와 은혜가 넘치는 자리가 될 줄 믿는다” 고 역설했다.

이병홍 회장은 이번 대회 준비가 전반적으로 마쳐간다며 영혼 초청을 위해 대회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기도회에서 이만호 목사(홍보분과위원장)가 할렐루야 강사를 위해, 정진호 목사(유년분과위원장)가 각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위해, 박마이클 목사가 안내와 차량봉사를 위해 각각 인도를 하며 기도를 했다.

제 4차 준비기도회는 대회 3일전인 6월27일(화) 오전10시30분에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