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9년 젊은 빌리 그레이엄이 LA 다운타운에서 집회를 열었을 때 35만명이 모여 성령의 은혜를 받았다.
당시 이같은 열정과 부흥의 역사는 기독교계 외 사회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대단했다. '그것은 비밀이 아닙니다(It Is No Secret)'의 작가 스튜어트 햄블린, 올림픽 육상선수 루이스 S. 잼퍼리니 등 유명인들도 신문에 간증문을 기고할 정도로 열기는 대단했다. '천사들의 도시' LA에서의 집회를 계기로 빌리 그레이엄 복음주의선교회는 미 전역에 널리 알려졌다.
이제는 미국 뿐 아니라 세계에 널리 알려진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올해 또다시 LA에서 집회를 연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파사디나 로우즈 볼에서 열리는 빌리 그레이엄 부흥 집회가 바로 그것. 집회 계획은 지난 2월 9일 헐리우드 제일장로교회에서 빌리 그레이엄과 절친한 동역자 클리프 배로우스 목사가 발표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LA 목회자들의 초청에 응하면서 "85세의 나이에 설교를 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며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릴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또 "복음을 전해야 하는 나의 소명은 내가 젊었을 때 못지 않게 강하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새 힘과 에너지, 자유, 결단력을 주셨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400명 이상의 목회자와 사회 지도자들은 이번 행사를 유치하기 위하여 50여개 교단을 대표하는 1000여 지역 교회를 동원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의 명예위원장인 로이드 오길비 목사(헐리우드 연합장로교회)는 "이 도시에 영혼을 깨우고 다양한 민족이 큰 연합의 원을 그리는 부흥의 기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우리가 다가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의 공동위원장인 케넷 C. 울머(Faithful Central Bible Church) 목사는 예전 그레이엄 목사의 활약을 회상하면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에게 LA에서 귀한 일을 하게 하셨다. 그레이엄 목사를 통한 영적 부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목사와 함께 집회를 이끌어갈 주요 준비위원진들은 지난 50년간 그레이엄 목사와 동역한 클리프 배로우스 목사, 빌리 그레이엄 개혁운동(Billy Graham Crusades) 부회장 래리 터너, 위대한LA크루세이드 이사 제프 앤더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집회는 LA에서 열리는 그레이엄 목사의 7번째 전도캠페인이다. 1949년 역사적인 부흥 집회 이후 58년, 63년, 74년, 69년 그리고 85년에 걸쳐 약 7만5천명 이상이 모였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사랑의 복음을 체험했다.
지난 해 5월에는 샌디에고에서 6월에는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집회가 있었다. 샌디에고 집회에는 27만명이 모이는 기록을 세웠다.
집회 장소로 결정된 로우즈볼 경기장 매니저 대릴 던은 "로우즈볼 경기장은 수퍼볼, 월드컵, 로우즈볼 등 많은 역사적인 행사들을 치른 곳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집회에 약 30만명 정도의 크리스천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집회 이후 이곳이 빌리그레이엄볼 경기장으로 불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이같은 열정과 부흥의 역사는 기독교계 외 사회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대단했다. '그것은 비밀이 아닙니다(It Is No Secret)'의 작가 스튜어트 햄블린, 올림픽 육상선수 루이스 S. 잼퍼리니 등 유명인들도 신문에 간증문을 기고할 정도로 열기는 대단했다. '천사들의 도시' LA에서의 집회를 계기로 빌리 그레이엄 복음주의선교회는 미 전역에 널리 알려졌다.
이제는 미국 뿐 아니라 세계에 널리 알려진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올해 또다시 LA에서 집회를 연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파사디나 로우즈 볼에서 열리는 빌리 그레이엄 부흥 집회가 바로 그것. 집회 계획은 지난 2월 9일 헐리우드 제일장로교회에서 빌리 그레이엄과 절친한 동역자 클리프 배로우스 목사가 발표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LA 목회자들의 초청에 응하면서 "85세의 나이에 설교를 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며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릴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또 "복음을 전해야 하는 나의 소명은 내가 젊었을 때 못지 않게 강하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새 힘과 에너지, 자유, 결단력을 주셨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400명 이상의 목회자와 사회 지도자들은 이번 행사를 유치하기 위하여 50여개 교단을 대표하는 1000여 지역 교회를 동원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의 명예위원장인 로이드 오길비 목사(헐리우드 연합장로교회)는 "이 도시에 영혼을 깨우고 다양한 민족이 큰 연합의 원을 그리는 부흥의 기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우리가 다가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의 공동위원장인 케넷 C. 울머(Faithful Central Bible Church) 목사는 예전 그레이엄 목사의 활약을 회상하면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에게 LA에서 귀한 일을 하게 하셨다. 그레이엄 목사를 통한 영적 부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목사와 함께 집회를 이끌어갈 주요 준비위원진들은 지난 50년간 그레이엄 목사와 동역한 클리프 배로우스 목사, 빌리 그레이엄 개혁운동(Billy Graham Crusades) 부회장 래리 터너, 위대한LA크루세이드 이사 제프 앤더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집회는 LA에서 열리는 그레이엄 목사의 7번째 전도캠페인이다. 1949년 역사적인 부흥 집회 이후 58년, 63년, 74년, 69년 그리고 85년에 걸쳐 약 7만5천명 이상이 모였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사랑의 복음을 체험했다.
지난 해 5월에는 샌디에고에서 6월에는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집회가 있었다. 샌디에고 집회에는 27만명이 모이는 기록을 세웠다.
집회 장소로 결정된 로우즈볼 경기장 매니저 대릴 던은 "로우즈볼 경기장은 수퍼볼, 월드컵, 로우즈볼 등 많은 역사적인 행사들을 치른 곳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집회에 약 30만명 정도의 크리스천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집회 이후 이곳이 빌리그레이엄볼 경기장으로 불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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