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회협의회(회장 박찬순 목사)에서 개최하는 연례 행사 중 제일 큰 대회인 호산나 2006 뉴저지 전도대회가 6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매일 저녁 8시에 뉴저지 벧엘교회(담임 정성만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강사에는 이호문 감독(인천숭의감리교회)이 초청돼 말씀을 전한다.

뉴저지 교협 회장 박찬순 목사는 대회에 앞서 “최근 몇 년간 뉴저지 교협이 침체된 상황이었다. 작년에 부회장으로 선출되면서 호산나 대회 강사 교섭을 담당한 것에 이어 이번에도 훌륭한 강사를 초청해 전도대회를 열어 뉴저지 지역을 복음으로 활성화 시키려고 한다”고 전하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평일에 열리지만 작년 대회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집회가 이뤄질 것이라 생각된다. 한달 전부터 실속 있는 대회를 위해 교협 임원들이 모여 몇차례 기도회를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201-585-716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