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토)부터 시작된 두란노 아버지학교 뉴욕, 뉴저지 14기가 28일(일)에 퀸즈한인교회(담임 고성삼 목사)에서 사흘간에 수업을 끝으로 종강됐다. 마지막 날 아버지들은 어머니와 자리를 함께 하고 몇몇 가정은 자녀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먼저 그 동안 아버지학교에서 제출된 과제를 아버지들이 각 가정에 적용시켜 변화된 가정의 모습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7개 가정이 대표로 서서 한 시간 여 동안 진행된 가운데 남편과 부인이 서로에게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며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각 가정 부부는 이 시간을 통해 좋은 부부로 거듭날 것을 서로 다독이며 다짐하였다.
이어 ‘어버지의 영성’이란 주제로 박철순 목사(토론토한인장로교회)의 강의가 진행됐다. 박철순 목사는 “아버지의 영성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에게 주신 축복권은 자식에게 축복기도를 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또 자식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할 수 있는 말씀권을 주셨다”고 강조하며 축복과 말씀권을 가정에서 행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두란노 아버지학교 마지막 날 하이라이트인 세족식이 진행됐다. 이 세족식은 아버지들이 어머니들의 발을 씻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며 섬기는 모습을 본받아 이뤄졌다. 세족식에서 많은 가정이 눈물을 흘리며 가정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뉴욕, 뉴저지 14기는 총 45명의 아버지들이 수료했다.
이날 먼저 그 동안 아버지학교에서 제출된 과제를 아버지들이 각 가정에 적용시켜 변화된 가정의 모습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7개 가정이 대표로 서서 한 시간 여 동안 진행된 가운데 남편과 부인이 서로에게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며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각 가정 부부는 이 시간을 통해 좋은 부부로 거듭날 것을 서로 다독이며 다짐하였다.
이어 ‘어버지의 영성’이란 주제로 박철순 목사(토론토한인장로교회)의 강의가 진행됐다. 박철순 목사는 “아버지의 영성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에게 주신 축복권은 자식에게 축복기도를 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또 자식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할 수 있는 말씀권을 주셨다”고 강조하며 축복과 말씀권을 가정에서 행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두란노 아버지학교 마지막 날 하이라이트인 세족식이 진행됐다. 이 세족식은 아버지들이 어머니들의 발을 씻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며 섬기는 모습을 본받아 이뤄졌다. 세족식에서 많은 가정이 눈물을 흘리며 가정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뉴욕, 뉴저지 14기는 총 45명의 아버지들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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