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교협체육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미국의 공휴일인 29일(월) 메모리엘데이에 Ally Pond Park에서 배구, 축구, 족구에서 61개 팀이 참석, 30교회가 연합을 이뤄 총 350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교협체육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가운데 그간 각 팀들이 대회를 위해 갈고 닦은 운동 실력을 견주며 뽐내기에 손색이 없었다.
예배로 시작된 가운데 교협 회장 이병홍 목사가 한영숙 교협 이사(플러싱 한인회 부회장)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이 감사패는 그간 교협을 위해 땀 흘린 한영숙 장로의 수고에 대한 보답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병홍 목사의 배구 시구를 시작으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참가한 각 팀들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에 임해 스포츠를 통해 단결의 모습을 보여줬다. 배구 경기 결과 중고등부 우승에 작년에 이어 예일장로교회, 준우승 중부교회, 3등 만백성교회가 차지했다. 청년부 우승은 아름다운 교회, 준우승 퀸즈 웨스트, 3등 joy christian fellowship church, 또 장년부 우승에 순복음뉴욕교회, 준우승 뉴욕베데스다 교회, 3등에 예일장로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또 여성부 우승에 4년 연속 뉴욕성서교회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 퀸즈중앙장로교회, 3등에 VCF가 차지했다. 한편 여성부 뉴욕성서교회의 최보연 선수가 영예의 MVP 트로피를 받았다.
또한 축구 경기 결과 우승에 순복음뉴욕교회, 준우승 퀸즈중앙장로교회, 3등에 기쁜우리교회가 차지했다. 축구 MVP는 뉴욕 성결교회의 박승희 장로가 받았다. 응원상은 아스토리아 한인교회가 차지했다.
교협 회장 이병홍 목사는 대회를 마치고 “오늘 은혜롭게 교회 연합 체육대회가 마쳐지고, 끝까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사고 없이 대회가 잘 치러진 것에 대해 감사하다. 교회가 연합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목표로 이웃간에 교제를 나누고 하나로 묶어서 운동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제 6월 말에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 대회가 열리는데 이때도 모든 교회가 참여해 함께 찬양하고 은혜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미국의 공휴일인 29일(월) 메모리엘데이에 Ally Pond Park에서 배구, 축구, 족구에서 61개 팀이 참석, 30교회가 연합을 이뤄 총 350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교협체육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가운데 그간 각 팀들이 대회를 위해 갈고 닦은 운동 실력을 견주며 뽐내기에 손색이 없었다.
예배로 시작된 가운데 교협 회장 이병홍 목사가 한영숙 교협 이사(플러싱 한인회 부회장)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이 감사패는 그간 교협을 위해 땀 흘린 한영숙 장로의 수고에 대한 보답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병홍 목사의 배구 시구를 시작으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참가한 각 팀들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에 임해 스포츠를 통해 단결의 모습을 보여줬다. 배구 경기 결과 중고등부 우승에 작년에 이어 예일장로교회, 준우승 중부교회, 3등 만백성교회가 차지했다. 청년부 우승은 아름다운 교회, 준우승 퀸즈 웨스트, 3등 joy christian fellowship church, 또 장년부 우승에 순복음뉴욕교회, 준우승 뉴욕베데스다 교회, 3등에 예일장로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또 여성부 우승에 4년 연속 뉴욕성서교회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 퀸즈중앙장로교회, 3등에 VCF가 차지했다. 한편 여성부 뉴욕성서교회의 최보연 선수가 영예의 MVP 트로피를 받았다.
또한 축구 경기 결과 우승에 순복음뉴욕교회, 준우승 퀸즈중앙장로교회, 3등에 기쁜우리교회가 차지했다. 축구 MVP는 뉴욕 성결교회의 박승희 장로가 받았다. 응원상은 아스토리아 한인교회가 차지했다.
교협 회장 이병홍 목사는 대회를 마치고 “오늘 은혜롭게 교회 연합 체육대회가 마쳐지고, 끝까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사고 없이 대회가 잘 치러진 것에 대해 감사하다. 교회가 연합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목표로 이웃간에 교제를 나누고 하나로 묶어서 운동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제 6월 말에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 대회가 열리는데 이때도 모든 교회가 참여해 함께 찬양하고 은혜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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