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홍 목사)는 할렐루야2006 복음화 대회를 한달 남짓 앞두고 제2차 준비 기도회를 갖고 계속 기도의 정성을 쌓고 있다.

30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교협 임원진들이 모인 가운데 전날 교협 체육대회에서 쌓인 피로를 뒤로 하고 기도에 불을 붙였다.

2차 기도회 예배는 김원기 목사(사회분과위원장)의 사회, 최창섭 목사(협동 총무)의 기도, 이병준 목사(신학윤리위원회부회장)의 설교, 김수태 목사(교협 총무)의 광고. 장석진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한편 기도회에서는 ▷할렐루야 강사를 위해 ▷청소년을 위해 ▷콜든 센터 예약과 재정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가 이뤄졌다. 기도회는 이성헌 목사(역사사료분과위원장), Steve황목사(청소년 준비위원), 황영진 목사(협동총무)가 각각 인도했다.

교협은 또한 준비한 할렐루야 전도대회 전단지를 참석한 목사들에게 전달해 많은 홍보를 부탁했다. 계속해서 기도에 정성을 쌓고 있는 교협의 제3차 준비기도회는 6월13일(화) 오전10시30분에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할렐루야 대회를 위해 기도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 718-358-0074(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