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이 함께 하는 신앙강좌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에서 5월7일(일)부터 13주 동안 전교인이 함께하는 신앙강좌를 열어 교인들의 신앙의 역량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총 세 코스로 열리는 신앙강좌는 기본적인 영성 훈련과 성경공부, 성경강의가 준비되었다. 기본적인 영성 훈련에서는 5월7일부터 6월25일까지 8주 동안 열리는 ‘아름다운 새생명의 반’(이애숙 집사)이 첫번째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배우는 시간이다. 또 ‘제1기 전도폭발;(김성희 전도사)에서는 5월14일부터 8월6일까지 13주 동안 복음을 전하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훈련 받은 전도자가 되자는 목표로 24명까지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5월 10일부터 8주 동안 열리는 ‘이야기 교회사’(김준석 목사)는 초대교회 이후부터 실시된 선교의 흐름을 알기 쉽게 파악하고 그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선교운동의 역사적 개관을 구체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우리 미래의 선교적 방향성을 생각해 보게 된다.

성경공부에는 5월7일부터 9주 동안 열리는 ‘오이코스’로 초대교회와 옛 사도들에게 임하셨던 셩령의 능력을 말씀을 통해 배우며 진정한 삶의 기쁨과 복음의 열정을 경험해 본다.

성경강의에서는 5월7일부터 12주 동안 ‘성결일독학교’가 열리고, ‘성경종합개관’(윤도현 전도사)은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12주 과정으로 살펴본다. 성경의 전체적인 맥을 잡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또 4월21일부터 일찍이 열린 ‘조직신학:사도신경’(황인철 목사)에서 황인철 목사는 “성경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사도신경은 평신도를 위한 조직신학의 기초가 된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적 진리를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5월7일부터 시작한 The 12 Disciples Campaign(Mark Lee목사)은 영어권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제자화 훈련을 갖는다.

황인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은 기도로 이루어 가는 것이다. 이번 13주 동안 성경 강좌를 통해 전교인들의 신앙이 더욱 성숙해져서 기쁜 소식을 만방에 전파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 516-349-5559(아름다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