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교회(양승구 목사 시무)에서 지난달 고난주일에 열린 일일 예배 헌금 전액 2015달러를 뉴욕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은 동포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 문화를 형성해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뉴욕새교회에서 고난주일을 맞아 성도들이 한끼씩 금식하고 모은 성금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가 이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