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 TV 방송 창립 7주년 감사예배 및 후원 회원 초청만찬회가 4일(목) 7시30분에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이영희 목사(KCTV 이사장)가 사회를 본 가운데 기도에 김승희 목사(KCTV 이사), 말씀에 고성삼 목사(KCTV 이사), 축사에 이병홍 목사(뉴욕 한인 교협 회장), 황경일 목사(뉴욕 한인 목사회 회장), 이경로 회장(뉴욕 한인회), 축도에 김중언 목사(KCTV증경이사장)로 예배가 드려졌다.

2부에서는 만찬을 하며 친교 시간을 가졌다. 이영희 목사는 광고 시간에 “현재 뉴욕 기독교 TV 방송은 자체 채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채널을 빌려서 쓰고 있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미디어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는 중요한 이 시대에 함께 동참해서 귀한 세계 열어갔으면 좋겠다”며 후원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