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가 영화 다빈치코드의 배급 본사인 미국 소니픽쳐스사에 공문을 발송, 예수의 신성을 모독하고 교회를 살인집단으로 묘사한 부분에 대한 삭제 및 사전 공고를 요청했다. 한기총의 이같은 활동은 교황청의 보이콧 선언과 함께 BBC에도 보도됐다.
한기총이 삭제 및 사전 공고를 요청한 다빈치코드의 심각한 오류는 △교회가 여성을 악으로 규정해 죽이는 등 탄압했다 △성경은 인간이 변작, 수정한 것으로 인간에 의해 왜곡됐다 △기독교는 이교도의 전통과 혼합돼 만들어진 종교다 △예수는 자식까지 있던 인간에 불과했는데 인간에 의해 신으로 승격됐고 교회가 이를 숨겨왔다 등이다.
한기총은 “다빈치코드는 역사적 기독교를 진실을 은폐하는 사이비 종교 단체로 희화하고 있는 것인바, 1천2백만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의 종교 감정, 내적 신앙 등의 종교의 자유와 명예가 무참히 침해됐다”고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한기총은 다빈치코드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홍보되는 것에 반대하며 “상영 이전에 영화의 내용이 진실과는 전혀 다르다고 공표하고 해당 장면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한기총은 다빈치코드 보이콧을 공식 선언한 가톨릭과 연대해 투쟁하는 방침도 고려하고 있다. 한기총은 홈페이지(www.cck.or.kr)에 다빈치코드의 오류를 지적하는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업데이트하는 등 지난달 29일부터 본격적인 다빈치코드 상영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기총이 삭제 및 사전 공고를 요청한 다빈치코드의 심각한 오류는 △교회가 여성을 악으로 규정해 죽이는 등 탄압했다 △성경은 인간이 변작, 수정한 것으로 인간에 의해 왜곡됐다 △기독교는 이교도의 전통과 혼합돼 만들어진 종교다 △예수는 자식까지 있던 인간에 불과했는데 인간에 의해 신으로 승격됐고 교회가 이를 숨겨왔다 등이다.
한기총은 “다빈치코드는 역사적 기독교를 진실을 은폐하는 사이비 종교 단체로 희화하고 있는 것인바, 1천2백만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의 종교 감정, 내적 신앙 등의 종교의 자유와 명예가 무참히 침해됐다”고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한기총은 다빈치코드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홍보되는 것에 반대하며 “상영 이전에 영화의 내용이 진실과는 전혀 다르다고 공표하고 해당 장면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한기총은 다빈치코드 보이콧을 공식 선언한 가톨릭과 연대해 투쟁하는 방침도 고려하고 있다. 한기총은 홈페이지(www.cck.or.kr)에 다빈치코드의 오류를 지적하는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업데이트하는 등 지난달 29일부터 본격적인 다빈치코드 상영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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