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어버린 형상을 찾아
머-언 곳으로
순례의 길 떠난다
우리의 육체는 풀,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는데
이 땅의 영화가
영원한 것처럼
목을 곧게 세우면 무엇하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린
애틋한 사랑도 있으련만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 목숨인가
오늘도 잃어버린 형상을 찾아
떠나는 길은
비록 험할지라도
사랑이 있으므로 가벼운 걸음,
사랑이 있으므로 행복한
순례자의 길
머-언 곳으로
순례의 길 떠난다
우리의 육체는 풀,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는데
이 땅의 영화가
영원한 것처럼
목을 곧게 세우면 무엇하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린
애틋한 사랑도 있으련만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 목숨인가
오늘도 잃어버린 형상을 찾아
떠나는 길은
비록 험할지라도
사랑이 있으므로 가벼운 걸음,
사랑이 있으므로 행복한
순례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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