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장애인의 날은 12월 3일로 세계 각국에서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4월 20일부터 1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해 각 지방 장애인 단체별로 체육대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 주일을 맞이해 뉴욕장애인교회(고요한 목사)에서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23일(일) 오후 5시에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목사 시무)에서 열린 가운데 Mission Ensemble의 연주, 신아름 양의 수화찬양, 김연숙 목사의 특송, 서준호, 최나리, 이원석, 지유리아의 간증과 독창 및 연주가 이어졌다. 또 김희복목사(뉴욕주찬양교회)의 설교, 지현일, 지현희, 지유리아의 목관삼중주 연주, 지인식목사의 가족찬양단 찬양이 있었다.
김희복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형제 된 형제 자매가 진짜이다.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회에 참가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과 행동으로 사랑이 담긴 진심으로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간증을 한 서준호 형제는 “2003년에 친구들이랑 여행 중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이 부러지게 됐다. 처음에는 목이 부러진 것도 모르고 근육이 놀라서 몸이 움직이지 않는 줄 알았는데 목이 부러져 몸 속의 기능과 호흡이 마비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주위 분들의 간절한 기도로 기적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키시고 찬양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의 삶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바리톤으로 웅장한 목소리를 내며 독창을 했다.
한편 뉴욕장애인교회에서 몸이 불편한 서준호·최나리·이원석·지유리아 씨에게 1인당 1000불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장애인 주일을 맞이해 뉴욕장애인교회(고요한 목사)에서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23일(일) 오후 5시에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목사 시무)에서 열린 가운데 Mission Ensemble의 연주, 신아름 양의 수화찬양, 김연숙 목사의 특송, 서준호, 최나리, 이원석, 지유리아의 간증과 독창 및 연주가 이어졌다. 또 김희복목사(뉴욕주찬양교회)의 설교, 지현일, 지현희, 지유리아의 목관삼중주 연주, 지인식목사의 가족찬양단 찬양이 있었다.
김희복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형제 된 형제 자매가 진짜이다.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회에 참가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과 행동으로 사랑이 담긴 진심으로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간증을 한 서준호 형제는 “2003년에 친구들이랑 여행 중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이 부러지게 됐다. 처음에는 목이 부러진 것도 모르고 근육이 놀라서 몸이 움직이지 않는 줄 알았는데 목이 부러져 몸 속의 기능과 호흡이 마비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주위 분들의 간절한 기도로 기적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키시고 찬양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의 삶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바리톤으로 웅장한 목소리를 내며 독창을 했다.
한편 뉴욕장애인교회에서 몸이 불편한 서준호·최나리·이원석·지유리아 씨에게 1인당 1000불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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