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회복을 외치며 10년 동안 미주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난 Nyskc운동이 시드니에서도 펼쳐진다. 지난 3일(월) 열린문교회(담임목사 주정오)에서 나이스크 운동 설명회가 열려 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회장 정선일 목사, 에핑언약교회) 임원들과 시드니교계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나이스크 월드미션(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최병엽 목사) 최병엽 목사는 예배회복신앙이 교회 안에서 왜 필요하며 1.5세들과 2세들의 신앙의 흐름 그리고 어떻게 교회 안에서 성숙된 모습으로 교회를 섬겨야 할지를 설명했다.
최 목사는 또한 미주 한인교회들의 현실을 설명하며 "성도들이 목사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아 문제가 많다. 또 교회들이 영어예배로 많이 전환하는데 있어, 신앙 때문이 아니라 언어 때문에 모인 것이기에 영어로 갔던 교회들이 어려움에 빠져 갈등을 심하게 하고 있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목사들의 은퇴로 인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격적으로만 목회한 후 은퇴하면, 후임목회자가 왔을 때 문제들이 드러나 갈등이 생긴다. 이런 모습들이 미국에 팽배해져 있다. 우리가 이런 모습들을 보며 나이스크 운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예배가 죽어 있기에 문제들이 생긴다. 한국교회 부흥의 기틀이 예배회복이었고, 새벽기도의 힘이었던 것을 기억하는 현대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나이스크 운동에 대해 설명해 나갔다.
최병엽 목사는 이날 나이스크즘이 왜 필요한지 역설했으며, 예배가 형식화 되어 가며 이벤트적으로 흘러가는 현 상황에서 한인 교회들이 추구해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나이스크의 다섯 가지(NYSKC) 신조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과거의 한국 교회가 복음이 확산되어진 놀라운 역사가 예배철저, 기도철저, 십일조의 온전한 헌납, 전도의 삶, 성경묵상의 삶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현대 교회가 철저한 예배의 헌신자를 기르지 않으면 교회가 나아갈 길이 없다는 것과 젊은이들을 다중언어를 가진 사역자들로 키워 1세 교회를 이어 가도록 하는 사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 자리에서는 지난 2005년 워싱턴에서 열린 나이스크 컨퍼런스 동영상도 상영됐으며, 홍명철 사무총장은 " 오세아니아를 위해 미국의 7개 본부와 캐나다본부, 일본의 본부의 임원들의 기도를 하는 중 오세아니아에 처음 나이스크가 소개되는 설명회에 참석하신 목사님들의 열망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나이스크의 예배회복운동이 시드니를 중심한 호주의 교회들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라 믿는다. 교회 안에서 예배를 세속적인 것에서 벗어나 신령과 진정한 예배로 거듭나게 하고 예배의 헌신자를 만들어 가는 귀한 사역이 호주 안에서도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나라와 민족이 산다’는 주제로 영적 갱신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NYSKC 운동은 1세 교회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의 기독 청년들에게 하나님 앞에 드림을 가르치고 5가지의 강령처럼 (N /새벽기도 충실 ,Y/매일 생명의 양식을 먹는 생활 S/ 전도의 삶을 가르치고 K/주일성수를 온전히 지키고 C/십일조 전납의 생활) 교회 안에서 믿음의 가장 기본적인 삶을 가르치고 있는 운동이다
나이스크 미션측은 8월중 나이스크 호주 지부 설립예배와 목회자들과 사모·부교역자들을 위한 포럼과 세미나, 평신도 연합집회, NC교육들을 진행키 위해 시드니를 다시 찾는다. 이들은 4월 7일 뉴질랜드 한우리교회(담임목사 남우택)에서도 설명회를 가진 뒤 미국으로 귀국한다.
이날 나이스크 월드미션(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최병엽 목사) 최병엽 목사는 예배회복신앙이 교회 안에서 왜 필요하며 1.5세들과 2세들의 신앙의 흐름 그리고 어떻게 교회 안에서 성숙된 모습으로 교회를 섬겨야 할지를 설명했다.
최 목사는 또한 미주 한인교회들의 현실을 설명하며 "성도들이 목사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아 문제가 많다. 또 교회들이 영어예배로 많이 전환하는데 있어, 신앙 때문이 아니라 언어 때문에 모인 것이기에 영어로 갔던 교회들이 어려움에 빠져 갈등을 심하게 하고 있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목사들의 은퇴로 인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격적으로만 목회한 후 은퇴하면, 후임목회자가 왔을 때 문제들이 드러나 갈등이 생긴다. 이런 모습들이 미국에 팽배해져 있다. 우리가 이런 모습들을 보며 나이스크 운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예배가 죽어 있기에 문제들이 생긴다. 한국교회 부흥의 기틀이 예배회복이었고, 새벽기도의 힘이었던 것을 기억하는 현대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나이스크 운동에 대해 설명해 나갔다.
최병엽 목사는 이날 나이스크즘이 왜 필요한지 역설했으며, 예배가 형식화 되어 가며 이벤트적으로 흘러가는 현 상황에서 한인 교회들이 추구해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나이스크의 다섯 가지(NYSKC) 신조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과거의 한국 교회가 복음이 확산되어진 놀라운 역사가 예배철저, 기도철저, 십일조의 온전한 헌납, 전도의 삶, 성경묵상의 삶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현대 교회가 철저한 예배의 헌신자를 기르지 않으면 교회가 나아갈 길이 없다는 것과 젊은이들을 다중언어를 가진 사역자들로 키워 1세 교회를 이어 가도록 하는 사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 자리에서는 지난 2005년 워싱턴에서 열린 나이스크 컨퍼런스 동영상도 상영됐으며, 홍명철 사무총장은 " 오세아니아를 위해 미국의 7개 본부와 캐나다본부, 일본의 본부의 임원들의 기도를 하는 중 오세아니아에 처음 나이스크가 소개되는 설명회에 참석하신 목사님들의 열망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나이스크의 예배회복운동이 시드니를 중심한 호주의 교회들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라 믿는다. 교회 안에서 예배를 세속적인 것에서 벗어나 신령과 진정한 예배로 거듭나게 하고 예배의 헌신자를 만들어 가는 귀한 사역이 호주 안에서도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나라와 민족이 산다’는 주제로 영적 갱신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NYSKC 운동은 1세 교회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의 기독 청년들에게 하나님 앞에 드림을 가르치고 5가지의 강령처럼 (N /새벽기도 충실 ,Y/매일 생명의 양식을 먹는 생활 S/ 전도의 삶을 가르치고 K/주일성수를 온전히 지키고 C/십일조 전납의 생활) 교회 안에서 믿음의 가장 기본적인 삶을 가르치고 있는 운동이다
나이스크 미션측은 8월중 나이스크 호주 지부 설립예배와 목회자들과 사모·부교역자들을 위한 포럼과 세미나, 평신도 연합집회, NC교육들을 진행키 위해 시드니를 다시 찾는다. 이들은 4월 7일 뉴질랜드 한우리교회(담임목사 남우택)에서도 설명회를 가진 뒤 미국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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