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합창단, 찬양으로 세계 복음화

워싱턴 세계선교합창단(WMC, Washington World Mission Choir, 최중철 단장)이 최근 5월에 있을 첫 정기 연주회를 앞두고 찬양선교에 소명이 있는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10월에 발족하고 워싱턴 지역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선교합창단은 지금까지 교회나 교계에서 음악에 달란트가 있는 30여명의 합창단원으로 구성돼 있고 전 수원대 음대 성악과장이며 바리톤 성기훈 교수가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새로운 합창단원 모집을 위해 애난데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WMC의 앞으로의 계획과 단원 모집에 대해 설명했다.

최 단장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또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고자하는 크리스천들을 단원으로 선발해 미국 교회와 교인들의 연합과 한인사회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주님의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01)385-6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