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주일) 네 회에 걸쳐 열렸던 제 13기 뉴욕 뉴저지 아버지 학교가 수료했다.

아버지학교 마지막 날에는 세족식을 통해 섬김의 자세를 배우고, 수료식을 통해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로 거듭날 것을 아내앞에서 결단한다.

이 날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아버지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 배우고 깨달았던 것들을 아내에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다. 많은 아내들은 아버지들의 작은 사랑의 실천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으며 앞으로 가정의 영적 지도자로서 바로 서게 될 아버지들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