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P(세계협력선교회)에서는 KIMNET의 지원과 뉴욕장로교회 후원으로 2006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 시무)에서 "3,000 미전도종족 교회개척과 복음화를 위한 교회의 선교자원화"를 주제로 "교회선교지도자 대회(Global Church Leadership Conference) 2006"를 개최한다.
이를 위한 설명회가 20일(월) 오전 11시 금강산 식당(플러싱점)에서 열렸다. 설명회에는 KIMNET의 최일식 사무총장을 비롯해 GAP의 실행총무인 박원철 목사, KIMNET 이사장인 이영희 목사 등이 참석했다.
아래는 박원철 목사가 설명한 ‘교회선교지도자 대회’의 취지이다.
현재 세계선교는 3,000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하는 것
현재 세계 선교의 흐름은 3,000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과 미접촉 종족(unengaged people)을 복음화시키는 것이다. 이들 3,000 미전도 종족들이 자기종족의 언어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온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한국교회도 이 세계선교의 전체적인 흐름에 파트너로서 3,000 미전도 종족들이 자기말로 복음을 듣게 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사역자를 세우는 일에 공동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 그것이 현재 가장 시급한 요구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는 1천만군데 무교회 지역이 존재
현재 전 세계에는 1천만군데 무교회 지역이 존재한다. 이것을 어떻게 우리 시대에 끝낼 수 있겠는가. 한 선교기관이, 한 나라가, 한 교회가 자기네 힘만으론 이 사명을 절대로 끝낼 수가 없다.
선교단체와 협력교회와 선교사들과 현지교회들의 4자 연합전선
이제는 세계선교단체들이 중간에서 브로커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왜냐면 그들은 이미 많은 노하우와 자원을 가지고 있고 자신들만의 휴먼 인프라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중간에서 브로커역할을 해주고 로컬의 모든 교회들은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그 사역을 입양해서 장기적으로 10년, 20년을 꾸준하게 해야 한다. 한 종족이 완전 복음화가 될 때까지 그렇게 하면 선교단체와 협력교회와 선교사들과 현지교회들, 이 4자가 연합전선을 펼칠 수 있다.
성공적인 한인교회의 선교자원들을 통해 3,000 미전도 종족 복음화 이루어야
우리가 추구하는 패러다임이 이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초점을 두는 것도 한인교회들이 이렇게 6가지 선교의 자원들 (단기선교, 장기선교, 전문인선교, Silver선교, EM선교, 미주내 소수민족선교)을 놓고 사역들을 해 왔는데 이것을 미전도 종족과 미전도 지역에 집중들을 하고 3,000 미전도 종족중에 200종족만이라도 이번에 다 입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국교회가 가진 가장 큰 최고의 자원은 목회은사
한국교회가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 한국교회가 가진 가장 큰 최고의 자원은 목회은사이다. 이것은 너무 명확하다.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 다른 것을 주면 안 된다. 한국교회는 자원을 주면 안 된다.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돈도 부족하다. 솔직히 경험도 부족하다. 한국선교는 길게 잡아도 30년밖에 되지 않았다. 근데 이렇게 자원이 없는 곳에서 물량주의적 선교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영적 자원이 풍부하다. 즉, 목회적 자원을 나눠줘야 한다. 기도의 은사, 비전의 은사, 청소년대학생, 선교운동의 은사, 교회개척의 은사 등등. 한국민족에게 주신 민족복음화 원리를 보면 다 영적인 은사들이고 이미 검증된 은사들이고 보편적인 은사들이다.
세계민족복음화의 모델 한국
이런 원리와 은사들을 세계교회에 나눠준다면 세계 민족복음화가 확실히 일어난다. 그 모델을 찾아주어야 한다. 그 모델이 바로 한국교회다. 한국교회를 보면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는 다 교회가 있다. 이런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뿐이다. 한 교회 내에 모든 연령층을 다 소화해 내는 교회도 한국밖에 없다. 사회모든 계층마다 선교회와 신우회가 존재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이런 자산들은 세계적인 자산들이다.
이런 자산들을 부지런히 나눠줘야 한다. 비선교권나라들에게 부지런히 나눠주어서 그들이 외부 선교단체나 선교사들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본인들이 하나님을 의지해서 자기 민족을 복음화하는 비전이 가지도록 해야 한다.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가 성취되지 않는 세가지 이유와 대안
최근에 세계 루이스 부시가 많은 나라에서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가 성취되지 않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이 자기 민족 전체의 복음화와 세계 민족들의 복음화에 대한 비전이 결핍되어 있다. 구국재단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뿐이다. 둘째로 비전은 있으나 지도력이 부족한 경우다. 셋째로 비전도 있고 지도력도 있으나 자원이 부족하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첫째는 비전이 없는 곳에 민족 복음화 비전 전수 (Envisioning)하는 것이고 둘째는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Equipping)하여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셋째로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사역 훈련이나, 전도 자료, 사역자 지원 및 재정을 지원을 돕는 것이다(Empowering).
이런 일들이 한국교회가 세계교회들과 협력해서 이 시대에 끝을 내야 할 일들이다.
이를 위한 설명회가 20일(월) 오전 11시 금강산 식당(플러싱점)에서 열렸다. 설명회에는 KIMNET의 최일식 사무총장을 비롯해 GAP의 실행총무인 박원철 목사, KIMNET 이사장인 이영희 목사 등이 참석했다.
아래는 박원철 목사가 설명한 ‘교회선교지도자 대회’의 취지이다.
현재 세계선교는 3,000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하는 것
현재 세계 선교의 흐름은 3,000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과 미접촉 종족(unengaged people)을 복음화시키는 것이다. 이들 3,000 미전도 종족들이 자기종족의 언어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온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한국교회도 이 세계선교의 전체적인 흐름에 파트너로서 3,000 미전도 종족들이 자기말로 복음을 듣게 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사역자를 세우는 일에 공동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 그것이 현재 가장 시급한 요구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는 1천만군데 무교회 지역이 존재
현재 전 세계에는 1천만군데 무교회 지역이 존재한다. 이것을 어떻게 우리 시대에 끝낼 수 있겠는가. 한 선교기관이, 한 나라가, 한 교회가 자기네 힘만으론 이 사명을 절대로 끝낼 수가 없다.
선교단체와 협력교회와 선교사들과 현지교회들의 4자 연합전선
이제는 세계선교단체들이 중간에서 브로커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왜냐면 그들은 이미 많은 노하우와 자원을 가지고 있고 자신들만의 휴먼 인프라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중간에서 브로커역할을 해주고 로컬의 모든 교회들은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그 사역을 입양해서 장기적으로 10년, 20년을 꾸준하게 해야 한다. 한 종족이 완전 복음화가 될 때까지 그렇게 하면 선교단체와 협력교회와 선교사들과 현지교회들, 이 4자가 연합전선을 펼칠 수 있다.
성공적인 한인교회의 선교자원들을 통해 3,000 미전도 종족 복음화 이루어야
우리가 추구하는 패러다임이 이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초점을 두는 것도 한인교회들이 이렇게 6가지 선교의 자원들 (단기선교, 장기선교, 전문인선교, Silver선교, EM선교, 미주내 소수민족선교)을 놓고 사역들을 해 왔는데 이것을 미전도 종족과 미전도 지역에 집중들을 하고 3,000 미전도 종족중에 200종족만이라도 이번에 다 입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국교회가 가진 가장 큰 최고의 자원은 목회은사
한국교회가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 한국교회가 가진 가장 큰 최고의 자원은 목회은사이다. 이것은 너무 명확하다.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 다른 것을 주면 안 된다. 한국교회는 자원을 주면 안 된다.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돈도 부족하다. 솔직히 경험도 부족하다. 한국선교는 길게 잡아도 30년밖에 되지 않았다. 근데 이렇게 자원이 없는 곳에서 물량주의적 선교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영적 자원이 풍부하다. 즉, 목회적 자원을 나눠줘야 한다. 기도의 은사, 비전의 은사, 청소년대학생, 선교운동의 은사, 교회개척의 은사 등등. 한국민족에게 주신 민족복음화 원리를 보면 다 영적인 은사들이고 이미 검증된 은사들이고 보편적인 은사들이다.
세계민족복음화의 모델 한국
이런 원리와 은사들을 세계교회에 나눠준다면 세계 민족복음화가 확실히 일어난다. 그 모델을 찾아주어야 한다. 그 모델이 바로 한국교회다. 한국교회를 보면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는 다 교회가 있다. 이런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뿐이다. 한 교회 내에 모든 연령층을 다 소화해 내는 교회도 한국밖에 없다. 사회모든 계층마다 선교회와 신우회가 존재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이런 자산들은 세계적인 자산들이다.
이런 자산들을 부지런히 나눠줘야 한다. 비선교권나라들에게 부지런히 나눠주어서 그들이 외부 선교단체나 선교사들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본인들이 하나님을 의지해서 자기 민족을 복음화하는 비전이 가지도록 해야 한다.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가 성취되지 않는 세가지 이유와 대안
최근에 세계 루이스 부시가 많은 나라에서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가 성취되지 않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이 자기 민족 전체의 복음화와 세계 민족들의 복음화에 대한 비전이 결핍되어 있다. 구국재단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뿐이다. 둘째로 비전은 있으나 지도력이 부족한 경우다. 셋째로 비전도 있고 지도력도 있으나 자원이 부족하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첫째는 비전이 없는 곳에 민족 복음화 비전 전수 (Envisioning)하는 것이고 둘째는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Equipping)하여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셋째로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사역 훈련이나, 전도 자료, 사역자 지원 및 재정을 지원을 돕는 것이다(Empowering).
이런 일들이 한국교회가 세계교회들과 협력해서 이 시대에 끝을 내야 할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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