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9일(주일) 오후 6시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 시무)에서는 ‘2006 청소년 복음화대회’를 위한 준비모임이 열렸다.
이번 2006년 청소년 복음화대회준비는 스티브 황 목사가 총괄지휘하며 각 교회 청소년담당 목회자들과 학원사역(UKCF)단체, JPM 등이 협력한다. 이 날 모임엔 뉴욕교협측에서는 회장인 이병홍 목사와 사무총장인 이재덕 목사가 참여했다.
스티브 황 목사는 “이번 대회는 내용이 충실한 대회 만들기에 가장 역점을 둘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대회준비팀도 3년 정도의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청소년복음화대회의 수준을 점진적으로 향상시켜 갈 것을 다짐했다.
강사
Shane Claiborne 목사로 윌로우 크릭 교회에서 강사로 나설 만큼 검증된 강사라고 한다. 현재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사역중이다. 아직 강사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계속 연락중이다.
일시
7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저녁시간에 진행된다.
장소
아직 미정이며 1순위가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시무)이며 2순위는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시무)이다.
집회진행
첫째날과 둘째날은 외국인 강사인 Shawne Claivorne 목사를 초청해 청소년들(중고등학생)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결단의 시간을 가진 후 마지막 셋째날은 한어권 청소년들(이하 KM)과 영어권 청소년들(이하 EM)이 막힌 담을 헐고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중국계나 히스패닉계 등 소수민족들을 초청해 다인종간 하나되는 시간도 구상했으나 그보다 먼저는 KM과 EM간의 커져만 가는 갈등과 간격을 해소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UKCF의 한 관계자는 “한국말 쓰는 한인학생과 영어쓰는 한인학생, 중국학생이 있다면 중국학생과 친구되는 것이 훨씬 쉽다. 같은 학교를 다니지만 한어권 한인학생과 영어권 한인학생은 결코 서로 말하지 않는다.”고 말해 그 심각성을 알게 해주었다.
또한, 관계자는 “어떤 행사를 할 때 한어권으로만 하거나 영어권으로만 하면 그들 간의 간격이 더 깊어질 뿐이다. 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은 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따라서, 이번 집회 마지막날은 외국 강사가 말씀을 전할 때 대형 스크린에 한어자막을 내보내는 방식이 채택되었으며 이제 준비팀들은 자막집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찬양팀
집회기간 찬양을 인도할 팀은 JPM으로 잠정확정되었다. 첫째날과 둘째날은 JPM이 인도하고 마지막 날은 많은 찬양팀들이 연합으로 함께 진행하는 방안이 구상중이다.
다음 준비모임은 4월 23일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 917-541-9961(스티브 황 목사)
이번 2006년 청소년 복음화대회준비는 스티브 황 목사가 총괄지휘하며 각 교회 청소년담당 목회자들과 학원사역(UKCF)단체, JPM 등이 협력한다. 이 날 모임엔 뉴욕교협측에서는 회장인 이병홍 목사와 사무총장인 이재덕 목사가 참여했다.
스티브 황 목사는 “이번 대회는 내용이 충실한 대회 만들기에 가장 역점을 둘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대회준비팀도 3년 정도의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청소년복음화대회의 수준을 점진적으로 향상시켜 갈 것을 다짐했다.
강사
Shane Claiborne 목사로 윌로우 크릭 교회에서 강사로 나설 만큼 검증된 강사라고 한다. 현재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사역중이다. 아직 강사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계속 연락중이다.
일시
7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저녁시간에 진행된다.
장소
아직 미정이며 1순위가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시무)이며 2순위는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시무)이다.
집회진행
첫째날과 둘째날은 외국인 강사인 Shawne Claivorne 목사를 초청해 청소년들(중고등학생)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결단의 시간을 가진 후 마지막 셋째날은 한어권 청소년들(이하 KM)과 영어권 청소년들(이하 EM)이 막힌 담을 헐고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중국계나 히스패닉계 등 소수민족들을 초청해 다인종간 하나되는 시간도 구상했으나 그보다 먼저는 KM과 EM간의 커져만 가는 갈등과 간격을 해소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UKCF의 한 관계자는 “한국말 쓰는 한인학생과 영어쓰는 한인학생, 중국학생이 있다면 중국학생과 친구되는 것이 훨씬 쉽다. 같은 학교를 다니지만 한어권 한인학생과 영어권 한인학생은 결코 서로 말하지 않는다.”고 말해 그 심각성을 알게 해주었다.
또한, 관계자는 “어떤 행사를 할 때 한어권으로만 하거나 영어권으로만 하면 그들 간의 간격이 더 깊어질 뿐이다. 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은 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따라서, 이번 집회 마지막날은 외국 강사가 말씀을 전할 때 대형 스크린에 한어자막을 내보내는 방식이 채택되었으며 이제 준비팀들은 자막집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찬양팀
집회기간 찬양을 인도할 팀은 JPM으로 잠정확정되었다. 첫째날과 둘째날은 JPM이 인도하고 마지막 날은 많은 찬양팀들이 연합으로 함께 진행하는 방안이 구상중이다.
다음 준비모임은 4월 23일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 917-541-9961(스티브 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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