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안에 있는 한인교회들에게 목회사역에 감동을 더해주고 있는 나이스크 월드 미션의 덴버지역 목회자 초청 예배회복운동 설명회는 미래 목회의 사역에 훈훈함을 더해줌으로 눈 덮힌 록키산을 녹일만 했다.

지난 3월 17일(금)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던 덴버 목회자 설명회는 교회안에 일어나야 할 사역인 예배회복운동에 대한 설명과 안내로 모인 30여분의 목사님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남부본부의 한 지부인 덴버지역에서의 첫번째 설명회 1부예배에서는 홍명철목사가 설교했다. 홍 목사는 “여호수아의 사역은 하나님이 원하는대로의 사역을 이어가는 사역이었고 지도자로서의 우선되어야 할 하나님의 방법대로의 결심과 결정은 모든 백성들이 그대로 따르기로 결의한 것 같은 그런 사역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홍 목사는 나이스크 프레젠테이션으로 미래의 나이스크 사역의 청사진을 보여주었으며 컨퍼런스롤 통해 실제 일어난 많은 변화들을 소개하는 가운데 참석한 목회자 들과 사모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설명회 이후 대표회장 최병엽목사의 열띤 강의가 계속되었다. 최병엽목사는 예배의 올바른 드림이 교회나 목회자에게 왜 필요하며 왜 추구해야하는지를 설명하면서 “오늘날 목회자들의 영적권위가 올바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무너져 가고 교회의 예배가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의 예배가 아니라 세상에 편중된 인간중심의 예배가 교회에 많은 어려움들을 주었다”고 강의했다.

나이스크 관계자는 “설명회와 설명회 이후의 간담회를 통해서 모인 목회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었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덴버지역 지부장으로는 김교철목사를 임명되었으며 후에 임원들이 결정된 된 후에 설립예배 및 포럼과 교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훈련되어지는 NC교육을 실시하고 교회의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현재 미주내 나이스크의 예배회복운동에는 직간접적으로 850여 교회가 동참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크 웹사이트(NYSK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skc 사무총장 홍명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