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회복운동을 주창하고 있는 나이스크 월드 미션(총재 피종진목사/대표회장 최 병엽목사)은 3월 13일(월) 달라스 Quality Hotel Meeting Room에서 달라스 지역의 목회자를 초청하여 설명회를 가졌다.

15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남부본부의 자문위원인 임무광목사와 대표회장 최 병엽목사, 사무총장 홍명철목사의 강의와 설명, 안내가 있었다. 자문 위원 임무광목사의 목회와 예배라는 강의에서 "예배의 중요성은 목회 전반에 있어 중요한 목회 철학이 되었다. 오늘날 예배의 본질보다는 외형적인 것이 우선이 된 모습을 바꾸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강의했으며 주제 강의를 맡은 최병엽목사는 " 구원받은 백성이 말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단어는 예배가 된다. 단순한 이벤트로서의 축제라는 의미에서가 아닌 구원받은 백성 들이 참되게 드려지는 예배를 위해 나이스크의 삶이 필요하다"라는 사실을 강의했다.

또한 휴스톤 교회연합회에서 주최한 휴스톤 교협 나이스크 설명회가 3월14일(화)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은혜시온침례교회(변영철목사)에서 열려 35여명의 목회자 들과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설명회를 가졌다. 이인승목사(교협총무)의 사회로 시작한 1부예배는 임관우목사의 “목사의 신령과 진정한 예배”란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교협회장 이영태목사의 환영인사말이 이어졌다. 제2부 나이스크 설명회에서는 사무총장 홍명철목사가 나이스크 컨퍼런스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사무총장 홍명철목사의 나이스크의 현재와 미래 사역에 대한 설명 후, 대표회장 최병엽목사는 "예배가 회복이 되어야 하는 길은 우리의 주제이고 우리의 삶이며 목회자가 추구해야 할 가장 귀한 것이다"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참여한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이런 도전과 감동을 받은 휴스톤의 목회자들로 남부본부의 휴스톤지부를 설치하여 더 효율성있게 예배회복운동을 펼치기로 하여 지부장에 변영철목사(은혜시온침례교회)와 총무에 이인승목사(믿음장로교회)를 선정, 앞으로 휴스톤 지역의 예배회복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휴스톤 지역은 설립예배와 아울러 지역의 목회자를 초청하여 3일정도의 포럼과 아울러 평신도 연합집회를 열기로 정하고 임원선출과 자문위원 선임을 위해 다시 모이기로 하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