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수) 정오 금강산(플러싱점)에선 USDRC(United States Disaster Relief Command)와 뉴욕교협(회장 이병홍 목사)의 첫 만남이 있었다.
이 날 만남은 테네시주에서 목회하고 있는 윤태헌 목사(메릭연합감리교)가 뉴욕에 머무는 중 USDRC의 사역을 뉴욕교협에 소개함으로서 USDRC에서 하고 있는 사역들을 한인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이 날 USDRC측에서는 Vincent A. Capasso(Lieutenant General National Commander, 삼성장군), Malvin S. Tarkin (Major General Commander, II Corps, 롱아일랜드지역사령관), Rabbi Abramowitz(Chaplain Chief), 윤태헌 군목 등이 참석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회장인 이병홍 목사를 비롯, 김수태 목사, 이재덕 목사, 윤오성 목사, 김형규 목사 등이 참석했다.
전원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군대조직인 USDRC는 카트리나 같은 긴급재난이 닥쳤을 때는 소방서와 경찰서와 함께 재난구호에 투입될 수 있고 평상시에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기관이다. USDRC는 2001년 시작해서 현재 26개주 설립, 운영되고 있으며 미주전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USDRC 사역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중에는 의료진들이 가장 많으며 총 1,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Vincent A. Capasso 삼성장군은 “긴급재난이 닥쳤을 때 소방서와 경찰서, 적십자사 FEMA같은 공공기관들이 모두 구호작업에 참여한다. 하지만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반면에 공공기관들은 더 늘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재난구호조직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한국전에 참전해서 많은 한국참전용사들을 알고 있다. 이들이 언론에 나가는 나의 얼굴을 알아보고 이 사역에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USDRC에는 지역사회에 봉사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대 경험이 없는 사람도 전문직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그 방면에서 봉사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경험이 없는 사람도 신청서를 제출하면 USDRC에서 훈련과정을 거쳐서 함께 사역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서 한인 청소년들이 미국 주류사회의 인사들과 자연스런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뉴욕교협 회장인 이병홍 목사는 “미국은 아무리 급한 환자가 있어도 라이센스를 먼저 확인하고 진료케 할 만큼 ‘자격’을 중요시하는 나라이다. USDRC는 경험자든 무경험자든 일정의 훈련과정을 거쳐서 먼저 자격을 갖추게 하고 군복을 입혀서 봉사케 한다. 목회자와 평신도, 청소년 모두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운 것 같다.”며 모임에 참석한 USDRC관계자들을 격려했다.
USDRC의 구성원이 되길 희망하는 사람은 mstcpo1@optonline.net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807 Dee Lane, Woodbury, New York 11797 or USDRC, P.O. Box 126, Jericho, New York 11753.> 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문의 :516-364-3444
이 날 만남은 테네시주에서 목회하고 있는 윤태헌 목사(메릭연합감리교)가 뉴욕에 머무는 중 USDRC의 사역을 뉴욕교협에 소개함으로서 USDRC에서 하고 있는 사역들을 한인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이 날 USDRC측에서는 Vincent A. Capasso(Lieutenant General National Commander, 삼성장군), Malvin S. Tarkin (Major General Commander, II Corps, 롱아일랜드지역사령관), Rabbi Abramowitz(Chaplain Chief), 윤태헌 군목 등이 참석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회장인 이병홍 목사를 비롯, 김수태 목사, 이재덕 목사, 윤오성 목사, 김형규 목사 등이 참석했다.
전원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군대조직인 USDRC는 카트리나 같은 긴급재난이 닥쳤을 때는 소방서와 경찰서와 함께 재난구호에 투입될 수 있고 평상시에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기관이다. USDRC는 2001년 시작해서 현재 26개주 설립, 운영되고 있으며 미주전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USDRC 사역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중에는 의료진들이 가장 많으며 총 1,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Vincent A. Capasso 삼성장군은 “긴급재난이 닥쳤을 때 소방서와 경찰서, 적십자사 FEMA같은 공공기관들이 모두 구호작업에 참여한다. 하지만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반면에 공공기관들은 더 늘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재난구호조직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한국전에 참전해서 많은 한국참전용사들을 알고 있다. 이들이 언론에 나가는 나의 얼굴을 알아보고 이 사역에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USDRC에는 지역사회에 봉사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대 경험이 없는 사람도 전문직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그 방면에서 봉사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경험이 없는 사람도 신청서를 제출하면 USDRC에서 훈련과정을 거쳐서 함께 사역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서 한인 청소년들이 미국 주류사회의 인사들과 자연스런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뉴욕교협 회장인 이병홍 목사는 “미국은 아무리 급한 환자가 있어도 라이센스를 먼저 확인하고 진료케 할 만큼 ‘자격’을 중요시하는 나라이다. USDRC는 경험자든 무경험자든 일정의 훈련과정을 거쳐서 먼저 자격을 갖추게 하고 군복을 입혀서 봉사케 한다. 목회자와 평신도, 청소년 모두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운 것 같다.”며 모임에 참석한 USDRC관계자들을 격려했다.
USDRC의 구성원이 되길 희망하는 사람은 mstcpo1@optonline.net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807 Dee Lane, Woodbury, New York 11797 or USDRC, P.O. Box 126, Jericho, New York 11753.> 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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