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형제가 죄를 범하였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마태복음 18 : 15)

크리스천들이 어떤 사람과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 제일 먼저 마음에 떠올려야 할 성경의 말씀은 마태복음 18 : 15의 말씀이다. “네 형제가 죄를 범하였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 이 구절만 따로 놓고 읽으면, 어떤 죄를 범한 사람이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도록 강요하도록 항상 직접적으로 대면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전체적인 문맥으로 본다면, 예수님께서 상대의 죄를 지적하기 위해 다른사람들에게 단순히 얼굴을 맞대는 것보다 더욱더 융통성있고 유익한 방법을 마음속에 갖고 계신 것을 알수 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