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사랑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는 3월 2일(목)부터 3월 5일(주일)까지 일본 선교사 서강태 목사를 초청 춘계부흥회를 열고 있다.
부흥회 첫 날인 2일 서강태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16절을 본문으로 "거듭남"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총신대 시절 자신이 경험했던 '거듭남'을 간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깡패같은 사람이나 거듭나야 할 대상으로 생각한다면서 정작 거듭나야 할 사람은 타인이 아닌 바로 자신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거듭남'은 단순한 개선이나 개혁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거듭나도 좋고 안 거듭나도 좋은 옵션이 아닌 꼭 거듭나야 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서강태 목사는 한국에서 13년간 교회를 개척하는 동안 없는 형편 속에서도 집없이 사는 46명의 노숙자들을 교회에서 함께 데리고 살았으며 선목중고등학교를 세워 1000여명의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야쿠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을 복음으로 변화시켜내고 현재는 동경복음교회 초대 목사로 사역중이다.
이 날 집회엔 서 목사가 전도해서 목사가 된 일본인의 사모도 함께했다.
부흥회 첫 날인 2일 서강태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16절을 본문으로 "거듭남"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총신대 시절 자신이 경험했던 '거듭남'을 간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깡패같은 사람이나 거듭나야 할 대상으로 생각한다면서 정작 거듭나야 할 사람은 타인이 아닌 바로 자신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거듭남'은 단순한 개선이나 개혁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거듭나도 좋고 안 거듭나도 좋은 옵션이 아닌 꼭 거듭나야 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서강태 목사는 한국에서 13년간 교회를 개척하는 동안 없는 형편 속에서도 집없이 사는 46명의 노숙자들을 교회에서 함께 데리고 살았으며 선목중고등학교를 세워 1000여명의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야쿠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을 복음으로 변화시켜내고 현재는 동경복음교회 초대 목사로 사역중이다.
이 날 집회엔 서 목사가 전도해서 목사가 된 일본인의 사모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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