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87주년을 맞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3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구세군뉴욕한인교회당(김종우사관 시무)에서 기념연합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황경일 목사(목사회회장)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김정국 목사가 로마서 9장 1-5절을 본문으로 '3.1운동정신과 우리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정국 목사는 “87년 전 당시에는 기독교 인구가 지금보다 현저하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3.1운동을 주도할 만큼 기독교인의 역량이 대단했다. 오늘 우리는 3.1운동 정신에 입각해서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깊이있게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뉴욕교계도 마찬가지이다. 진정으로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살고 있다면 목회자가 파벌을 짓고 싸우는 모습이나 감투 하나 더 얻으려고 혈안이 되는 모습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화해와 연합의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뉴욕교계가 되기를 기도했다.
제 2부 기념식은 조금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 김형훈 목사(원로목사회서기)의 독립문선언 낭독, 이병홍 목사(교협회장)의 기념사, 이종명 목사(목사회서기)의 3.1절 웅변(공주지검 제 3호법정), 김명신 장로(코로나조찬기도회)의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1부 예배는 황경일 목사(목사회회장)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김정국 목사가 로마서 9장 1-5절을 본문으로 '3.1운동정신과 우리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정국 목사는 “87년 전 당시에는 기독교 인구가 지금보다 현저하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3.1운동을 주도할 만큼 기독교인의 역량이 대단했다. 오늘 우리는 3.1운동 정신에 입각해서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깊이있게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뉴욕교계도 마찬가지이다. 진정으로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살고 있다면 목회자가 파벌을 짓고 싸우는 모습이나 감투 하나 더 얻으려고 혈안이 되는 모습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화해와 연합의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뉴욕교계가 되기를 기도했다.
제 2부 기념식은 조금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 김형훈 목사(원로목사회서기)의 독립문선언 낭독, 이병홍 목사(교협회장)의 기념사, 이종명 목사(목사회서기)의 3.1절 웅변(공주지검 제 3호법정), 김명신 장로(코로나조찬기도회)의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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