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순 대표회장 취임 후 첫 한기총 임원회에서는 △사학법 재개정 범교단적 촉구 △붉은악마 명칭변경 추진 △KNCC와 부활절연합예배 공동주최 등을 결의했다.
이는 지난해 최성규 대표회장 체제에서 추진해 온 한기총의 정책방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한기총의 실질적인 정책방향은 오는 4월 3일 열리는 정책협의회에서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한기총은 사학법 재개정 서명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단장 단체장 총무 연석회의를 내달 6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기로 했다. 한기총은 사학수호운동을 1천만명서명운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한기총이 산파 역할을 감당했던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는 박종순 대표회장이 직접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을 완료하기로 했다. 사학수호본부는 지난달 김성영 본부장의 사퇴 이후 공백상태를 맞은 바 있다. 이날 임원회는 사학수호본부의 명칭변경과 조직을 대표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한기총이 매년 벌여왔던 붉은악마 명칭변경 활동도 올회기에 이어질 전망이다. 한기총은 붉은악마의 명칭변경을 위해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회장을 면담키로 했다.
또, KNCC와 공동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6일 오후 3시 잠실종합운동장(예정)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사항은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가 KNCC와 논의한 후 이를 토대로 대표회장과 실무진에게 맡겨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한기총은 필리핀 레이테섬 산사태 재난에 따른 긴급구호를 위해 사회위원회(위원장 홍재철 목사) 주관으로 회원 교단·단체와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최성규 대표회장 체제에서 추진해 온 한기총의 정책방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한기총의 실질적인 정책방향은 오는 4월 3일 열리는 정책협의회에서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한기총은 사학법 재개정 서명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단장 단체장 총무 연석회의를 내달 6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기로 했다. 한기총은 사학수호운동을 1천만명서명운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한기총이 산파 역할을 감당했던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는 박종순 대표회장이 직접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을 완료하기로 했다. 사학수호본부는 지난달 김성영 본부장의 사퇴 이후 공백상태를 맞은 바 있다. 이날 임원회는 사학수호본부의 명칭변경과 조직을 대표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한기총이 매년 벌여왔던 붉은악마 명칭변경 활동도 올회기에 이어질 전망이다. 한기총은 붉은악마의 명칭변경을 위해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회장을 면담키로 했다.
또, KNCC와 공동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6일 오후 3시 잠실종합운동장(예정)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사항은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가 KNCC와 논의한 후 이를 토대로 대표회장과 실무진에게 맡겨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한기총은 필리핀 레이테섬 산사태 재난에 따른 긴급구호를 위해 사회위원회(위원장 홍재철 목사) 주관으로 회원 교단·단체와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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