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CA 뉴욕대회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세사역에 아시안 교회의 다음 세대 목회를 준비하는 제 2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사로는 미뉴욕시교회협의회(CCCNY)의 잔 함스투라 목사와 퀸즈 칼리지의 사회학 교수인 민병갑 교수가 초청되었으며 세미나에는 RCA 소속 뉴욕, 뉴저지 교회 목회자들인 고제철 목사(한성교회), 오요한 목사(한마음교회),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한재홍 목사(신광교회), 송흥용 목사(RCA 퀸즈, 롱아일랜드 노회 담당), John Norton목사(RCA 뉴욕대회 총무), Oh Jay 목사(Difference Makers), 크리스찬 최 목사(뉴저지 새언약교회), 디모데 리 목사(신광교회), 명 한(신광교회) 등 15명 정도가 참석했다.
잔 함스투라 목사는 이민 역사의 관점에서 네덜란드 개혁 교회가 미국 개혁 교회로 변천하게 된 과정들을 설명하면서 “한국의 이민사회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본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잘 지켜나가면서 미국의 문화와 언어를 조화롭게 수용해서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민병갑 교수는 한인이민교회의 급격한 세대변화에 대한 자료들을 제시하고 재미일본인이나 백인카톨릭 그룹들과의 차이를 비교분석하면서 “현재 한인이민교회는 보수적인 복음주의적 견해로 인해 자기문화(언어 포함)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교회가 되버렸다. 또한, 한국의 가부장적인 문화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2세들과의 관계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한 이들은 여러가지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인 2세들에 대한 목회에 대한 정보와 경험들을 나누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영어 사역자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목회 정보를 교환하고, 기도와 만남을 통해서 목회자간의 지원을 받고, 아직까지 뉴욕 지역에서는 미개척 분야인 아시안 목회자들의 복합 문화 안에서의 영어권 목회에 대한 목회 연구를 같이 해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RCA 뉴욕대회에서 준비했다.
강사로는 미뉴욕시교회협의회(CCCNY)의 잔 함스투라 목사와 퀸즈 칼리지의 사회학 교수인 민병갑 교수가 초청되었으며 세미나에는 RCA 소속 뉴욕, 뉴저지 교회 목회자들인 고제철 목사(한성교회), 오요한 목사(한마음교회),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한재홍 목사(신광교회), 송흥용 목사(RCA 퀸즈, 롱아일랜드 노회 담당), John Norton목사(RCA 뉴욕대회 총무), Oh Jay 목사(Difference Makers), 크리스찬 최 목사(뉴저지 새언약교회), 디모데 리 목사(신광교회), 명 한(신광교회) 등 15명 정도가 참석했다.
잔 함스투라 목사는 이민 역사의 관점에서 네덜란드 개혁 교회가 미국 개혁 교회로 변천하게 된 과정들을 설명하면서 “한국의 이민사회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본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잘 지켜나가면서 미국의 문화와 언어를 조화롭게 수용해서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민병갑 교수는 한인이민교회의 급격한 세대변화에 대한 자료들을 제시하고 재미일본인이나 백인카톨릭 그룹들과의 차이를 비교분석하면서 “현재 한인이민교회는 보수적인 복음주의적 견해로 인해 자기문화(언어 포함)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교회가 되버렸다. 또한, 한국의 가부장적인 문화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2세들과의 관계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한 이들은 여러가지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인 2세들에 대한 목회에 대한 정보와 경험들을 나누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영어 사역자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목회 정보를 교환하고, 기도와 만남을 통해서 목회자간의 지원을 받고, 아직까지 뉴욕 지역에서는 미개척 분야인 아시안 목회자들의 복합 문화 안에서의 영어권 목회에 대한 목회 연구를 같이 해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RCA 뉴욕대회에서 준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