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M 뉴욕지부(디렉터 유상용 전도사)는 2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Honduras 단기선교여행을 떠난다.

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은?

PGM은 전문인선교학교로 중남미와 아프리카 그리고 창의적 접근지역과 미전도종족을 복음화하기 위해 평신도 전문인들을 훈련시키는 곳이다. PGM은 초교파 선교단체로서 선교의 헌신된 인재들을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은사와 소명을 개발하여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여 현지에 학교와 교회를 세워서 그리스도인을 양육하며 천국을 확장시키고 있다. 학교의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담임 목사의 추천을 받으면 PGM 소속 전문인 선교사자격을 받게 되며 본부의 파송식과 함께 기도하는 선교지로 파송 받게 된다.

PGM 뉴욕지부는 순복음뉴욕교회 중앙선교위원회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유상용 전도사가 디렉터로 있다. PGM은 1년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뉴욕지부에서는 학기마다 25명 정도가 수강하고 있다. PGM은 초교파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전문인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혼두라스 단기선교 참가자

이번 혼두라스 단기선교여행에는 유상용 전도사, 하재린 장로, 방옥분 권사, 전희철, 손문달, 김영호, 김브라이언, 손미경, 김순애, 최경남, 유진웅 등이 참여한다.

현지사역

이번 단기선교팀은 순복음뉴욕교회에서 혼두라스 지역에 세운 엘 가스따뇨, 엘 프로그레소, 우라꼬 등의 크리스천 학교를 방문하고 예배, 찬양, 간증의 시간을 가진 후 학생들과 노방전도를 하게 된다. 또한, 영화상영, 인형극 등의 문화사역뿐만 아니라 교회건축(이 지역에서는 $3,000 정도면 교회를 하나 지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단기선교여행을 통해 교회 하나를 짓는 것도 PGM 뉴욕지부는 추진중이다.) 현장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기도로 6개월 전부터 단기선교 준비

단기선교 준비는 6개월 전부터 시작됐다. 전문인선교학교인만큼 구성원들 대부분이 직장인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번 단기선교에 참여하기 위해 6개월 전부터 기도로 각자의 직장 스케줄을 조정했다. 그래서 이번 단기선교에 모두다 참여할 수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이들은 증거한다.

준비과정

본격적인 단기선교 준비는 두 달 전부터 진행되었다. 매주 모여 기도회를 열고 그 다음에는 스패니쉬 공부,그 다음엔 찬양연습이 이어졌다.

PGM선교 합창단 모집중

PGM 뉴욕지부에서는 합창단도 모집 중이다. PGM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합창단을 조직해 찬양으로 세계선교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순복음뉴욕교회 본당 3층에서 찬양연습이 진행된다. PGM 합창단의 지휘는 조공자 전도사가 맡고 있다. PGM 뉴욕지부 디렉터인 유상용 전도사는 “아마 내년 쯤에는 합창단이 제대로 발족되어서 많은 선교활동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PGM 뉴욕지부 졸업식

PGM 뉴욕지부 졸업식은 2월 19일 오전 11시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 718-219-9914(유상용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