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는 26일(목) 임시모임을 갖고 1월 30일 서울플라자 대동연회장(구 영빈관)에서 열릴 ‘월드비전 감사의 밤’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 날 행사에서 월드비전 동부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중현 장로(대동면옥 대표)가 식사와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한 해 동안 월드비전 사역에 동참한 후원자 및 각 단체장, 교회 목사들을 초청해서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부 예배는 박희소 목사의 사회, 이승재 목사의 기도, 김용주 목사의 설교, 김용걸 신부의 축도로 진행된다.

2부 축사 및 월드비전 사업보고 시간에는 이경로 한인회장과 이병홍 뉴욕교협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월드비전 코리데스크의 박준서 본부장이 나와 사업보고를 하고 감사패 및 위촉패를 전달한다.

위촉패는 새로이 동부지역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이승재 목사(은혜장로교회)와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교회), 강백현 장로 등에게 전달된다. 또한, 이 날 2부 순서에는 월드비전 희망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테너 이용훈 씨와 바리얼리니스트 주디 강 씨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