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3일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기독교민신문 창간 2주년기념예배가 열렸다.
기념예배에서는 풀러신학대학원 선교대학원장 박기호 박사가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본문으로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박기호 박사는 "소금은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무서운 것은, 소금이 맛을 잃으면 밟히운다는 것이다"며 "기독교민신문이 창간 2주년을 맞이한 만큼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말씀과 성령의 인도 가운데 진정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창간 2주년을 축하하는 2세 영어권 목회자의 축사가 이어졌다. 리빙호프커뮤니티교회 스티브 장 목사는 “1.5세, 2세는 '선배가 없는 세대'이다. 기댈 곳이 없어서 떠나가는 이들을 보면 안타까울 뿐이다. 이런 가운데 영어를 사용하는 1.5세와 2세를 위한 기독교 언론이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사역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앞으로 더 발전해서 큰 사명을 감당해 달라"고 축사를 전했다.
예배는 남가주기독교언론인협의회장 정요한 목사의 축도로 끝났으며 간단한 사역보고가 이어졌다.
기념예배에서는 풀러신학대학원 선교대학원장 박기호 박사가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본문으로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박기호 박사는 "소금은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무서운 것은, 소금이 맛을 잃으면 밟히운다는 것이다"며 "기독교민신문이 창간 2주년을 맞이한 만큼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말씀과 성령의 인도 가운데 진정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창간 2주년을 축하하는 2세 영어권 목회자의 축사가 이어졌다. 리빙호프커뮤니티교회 스티브 장 목사는 “1.5세, 2세는 '선배가 없는 세대'이다. 기댈 곳이 없어서 떠나가는 이들을 보면 안타까울 뿐이다. 이런 가운데 영어를 사용하는 1.5세와 2세를 위한 기독교 언론이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사역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앞으로 더 발전해서 큰 사명을 감당해 달라"고 축사를 전했다.
예배는 남가주기독교언론인협의회장 정요한 목사의 축도로 끝났으며 간단한 사역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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