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가 자신의 잘못을 지적할 때, 이에 동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는 피스메이킹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당신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우선 열린 마음으로 그의 말을 들어라. 그를 탓하고, 어떻게든 그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자신을 방어하려는 마음을 누르고 들어라. 자기 스스로를 이렇게 타일러라. “그의 말에도 옳은 부분이 있지 않겠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 “Yes"라고 답할 수 있다면, 그의 말 가운데 타당하고 일리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당신과 다른 의견을 찾아내려는 대신 생각의 공통분모를 찾아내려고 노력하라. 이는 지혜와 영적 성숙의 증거이다.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지라. 저희의 재난 중에라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시 141 : 5)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잠 15 : 31) 가능한 한 상대방과 의견의 일치를 보려고 할 때, 의뢰로 많은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으며, 대화를 보다 진전시킬 수 있다.
-- Ken Sande 저 , The Peacemaker
당신이 과거에 겪었던 분쟁과 갈등이 있다면 생각해 보라. 상대방이 당신을 비판하려고 할 때, 방어에만 노력한다면 평화가 얻어졌는가? 아마도 아닐 것이다! 야고보는 방어에 급급한 대신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약 1 : 19)고 말했다. 잠언 15 : 31을 생각해 보자.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간단히 생각해보자. 상대의 지적에 반격하려는 욕구를 참고 인내를 가지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우선 시간을 좀더 가질 수 있게 되고, 자연히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되돌아볼 기회가 생긴다. 상대방이 당신의 잘못을 지적하며 비난할 때 끝까지 그의 말을 들어준다고 해도, 약간의 자존심 말고는 잃을 것이 없다. 그러나 대응을 늦추고 좀더 들음으로써 얻는 것은 많다.
다음에 또 누군가가 당신을 책망하거든, 그 말이 옳건 그르든 바로 반격하려고 하지 말고, 그 말을 모두 들어라. 그리하면 당신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것이다. 그 다음에 상대방에게 말하라. “듣기가 썩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천천히 이야기하고, 당신 이야기를 다 들으려고 했어요.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에 대해 가능한 한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다음 당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라. 당신이 그의 지적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서로가 서로에게 할 이야기를 다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다 들어, 서로의 생각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것도 중요한 유익일 것이다.
글 / 에릭 폴리 목사
피스메이킹 미니스트리외 다수의 NGO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 사역과 미국내 한국인 2세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 Ken Sande 저 , The Peacemaker
당신이 과거에 겪었던 분쟁과 갈등이 있다면 생각해 보라. 상대방이 당신을 비판하려고 할 때, 방어에만 노력한다면 평화가 얻어졌는가? 아마도 아닐 것이다! 야고보는 방어에 급급한 대신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약 1 : 19)고 말했다. 잠언 15 : 31을 생각해 보자.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간단히 생각해보자. 상대의 지적에 반격하려는 욕구를 참고 인내를 가지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우선 시간을 좀더 가질 수 있게 되고, 자연히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되돌아볼 기회가 생긴다. 상대방이 당신의 잘못을 지적하며 비난할 때 끝까지 그의 말을 들어준다고 해도, 약간의 자존심 말고는 잃을 것이 없다. 그러나 대응을 늦추고 좀더 들음으로써 얻는 것은 많다.
다음에 또 누군가가 당신을 책망하거든, 그 말이 옳건 그르든 바로 반격하려고 하지 말고, 그 말을 모두 들어라. 그리하면 당신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것이다. 그 다음에 상대방에게 말하라. “듣기가 썩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천천히 이야기하고, 당신 이야기를 다 들으려고 했어요.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에 대해 가능한 한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다음 당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라. 당신이 그의 지적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서로가 서로에게 할 이야기를 다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다 들어, 서로의 생각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것도 중요한 유익일 것이다.
글 / 에릭 폴리 목사
피스메이킹 미니스트리외 다수의 NGO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 사역과 미국내 한국인 2세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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