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미주 기독교계가 이단으로 규정한 만민중앙교회(담임 이재록 목사)가 오는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플러싱에 위치한 ‘후레쉬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수십만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가질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이단대책협의회’는 지난 5일 플러싱에서 긴급 모임을 가졌지만 뚜렷한 대책은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욕교협은 같은 기간인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만민중앙교회 측이 고의적으로 집회 일정을 겹치게 잡았는지 조사중이다.
뉴욕 기독교계 관계자들은 만민중앙교회가 작년 6월 채널 17(소유주 권영대)을 3년간 임대하고 9월부터 시험방송을 시작할 때부터 “만민중앙교회가 채널 17을 임대한 것은 뉴욕에 지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라고 분석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도 뚜렷한 대처방안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음 '이단대책협의회' 모임은 2월 9일 오전 10시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소식을 접한 ‘이단대책협의회’는 지난 5일 플러싱에서 긴급 모임을 가졌지만 뚜렷한 대책은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욕교협은 같은 기간인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만민중앙교회 측이 고의적으로 집회 일정을 겹치게 잡았는지 조사중이다.
뉴욕 기독교계 관계자들은 만민중앙교회가 작년 6월 채널 17(소유주 권영대)을 3년간 임대하고 9월부터 시험방송을 시작할 때부터 “만민중앙교회가 채널 17을 임대한 것은 뉴욕에 지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라고 분석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도 뚜렷한 대처방안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음 '이단대책협의회' 모임은 2월 9일 오전 10시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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