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시무예배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시무예배가 16일(월) 오후 5시 청해진 식당에서 열렸다.

제 1부 예배는 최창섭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춘석 목사의 기도, 박희소 목사의 설교에 이어 정순원 목사(총무)가 광고하고 최웅렬 목사(부흥위원장)가 축도하고 마쳤다.

박희소 목사는 사도행전 2:42-47절을 본문으로 ‘좋은 교회의 모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말씀을 통해 “좋은 교회의 모델은 초대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건전한 교회가 되려면 초대교회의 지도자인 베드로처럼 먼저는 지도자가 훌륭해야 한다. 그리고 전파되는 말씀에 따라 시간마다 성도들의 가치관이 변화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좋은 음식점처럼 교회도 좋은 소문이 나야 하며 성도가 늘어야 한다. 연초에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 2부 회의는 황경일 목사(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증경회장 및 각 기관 단체장들의 소개시간을 가진후 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회의시간에는 각 부서별 사업계획, 목사회 주최 세미나, 동부지역 목사회의 건 등을 토의했다.

1)각 부서별 사업계획은 1월 내로 제출하기로 했다.

2)목사회 주최 세미나
이번 회기 목사회가 ‘목회갱신’을 추구하는 만큼 전미주에 걸쳐 예배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Nyskc 대표회장인 최병엽 목사를 모시고 목회자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자세한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3)동부지역 목사회의 건
필라지역을 비롯해 남부뉴저지, 커네티컷 등 5개 동부지역 목사회들의 연합모임으로 2월 2일 필라지역의 안재덕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또한, 이 날 목사회는 협동총무로 윤종성, 백문현, 김영환 목사를 추가로 임명하고 기획분과위원장으로는 조명철 목사를 임명했다.

뉴욕지구 한인목사회 시무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