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 48:18).“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 : 18)
진정한 내적 평화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내적 평안이라는 것은 충만함과 만족, 평온함, 질서, 휴식감 그리고 안전 등의 성취에 대한 확신이다. 물론 사람들은 누구나 이 같은 것들을 간구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얻지 못한다.
진정한 내적평화란 각자의 노력으로 얻어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믿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다.(요일 3 : 21 - 24) 다른 말로 하면 내적평화란 공의의 부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진리는 성경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 : 3)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사 32 : 17; 시 85 : 10, 119 : 165)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닷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 : 18)
이들 구절들을 보면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평화, 그리고 다른 이들과의 평화를 추구하지 않는한 진정한 내적평화를 체험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내적평화란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하나님과 화해함으로 그의 공의와 죄에 맞서는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얻어진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요일 3 : 23) 하나님은 평화의 세 가지의 측면을 설정하셨다. 이 세 가지 측면들은 각각이 독립된 측면이면서도, 불가분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한 저술가는 이를 각각 “하나님과의 평화, 사람들과의 평화, 그리고 우리 자신과의 평화라고 정의하면서 이 세 가지는 각기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다.”고 말했다.
--Ken Sand 저 “ The Peacemaker ”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은 미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는 상품이다.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은 한 포장 안에 쵸콜렛 아이스크림과 바닐라아이스크림, 그리고 스트로우베리 아이스크림이 함께 포장되어 있으며, 각각의 사이에는 전혀 빈 공간이 없다.
미국인은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을 통해서 그들이 좋아하는 세가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진정한 피스메이킹이란 마치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과의 평화는 쵸콜렛과 같고, 다른 사람과의 평화는 바닐라와 같다. 또 우리 자신과의 평화는 스트로베리이다.
어떤 사람들은 누군가로부터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받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쵸콜렛 아이스크림만 먹고 1/3만 비워진 나머지는 냉장고에 처박아 두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가족들 가우데 또 누군가가 냉장고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이 아이스크림을 발견하고 뚜껑을 열었다가 실망하게 된다. 쵸콜렛이 없는 네아폴리탄아이스크림은 더 이상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현대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천”은 하나님과만 평화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믿음에는 쵸콜렛 차원의 믿음 뿐 아니라, 바닐라차원의 믿음도 있고, 스트로베리 차원의 믿음도 있다. 진정하고 건강한 크리스천이라면 스트로베리와 바닐라도 먹어야 한다.
즉 다른 사람과도 평화해야 하고 자기 자신과의 평화도 추구해야 한다. 쵸콜렛형 크리스천은 절대로 세상을 바꿀수 없다. 그러나 축복받는 진정한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형 크리스천”은 세상에 대해 크리스천의 평화가 하나님과의 평화 이상의 깊은 차원의 평화임을 증거하는 사람들이다. 그들로 인해서 세상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과의 평화와 함께 다른 사람들과의 평화, 그리고 자신과의 평화까지 함께 추구하는 사람들 임을 알게 될 것이다. 불신자들이 진정한 평화를 추구하는 크리스천을 보면서 그들도 이에 호기심을 갖고 배울 마음이 생길 것이다.
글 / 에릭 폴리 목사
피스메이킹 미니스트리외 다수의 NGO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 사역과 미국내 한국인 2세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진정한 내적 평화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내적 평안이라는 것은 충만함과 만족, 평온함, 질서, 휴식감 그리고 안전 등의 성취에 대한 확신이다. 물론 사람들은 누구나 이 같은 것들을 간구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얻지 못한다.
진정한 내적평화란 각자의 노력으로 얻어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믿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다.(요일 3 : 21 - 24) 다른 말로 하면 내적평화란 공의의 부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진리는 성경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 : 3)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사 32 : 17; 시 85 : 10, 119 : 165)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닷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 : 18)
이들 구절들을 보면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평화, 그리고 다른 이들과의 평화를 추구하지 않는한 진정한 내적평화를 체험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내적평화란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하나님과 화해함으로 그의 공의와 죄에 맞서는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얻어진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요일 3 : 23) 하나님은 평화의 세 가지의 측면을 설정하셨다. 이 세 가지 측면들은 각각이 독립된 측면이면서도, 불가분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한 저술가는 이를 각각 “하나님과의 평화, 사람들과의 평화, 그리고 우리 자신과의 평화라고 정의하면서 이 세 가지는 각기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다.”고 말했다.
--Ken Sand 저 “ The Peacemaker ”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은 미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는 상품이다.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은 한 포장 안에 쵸콜렛 아이스크림과 바닐라아이스크림, 그리고 스트로우베리 아이스크림이 함께 포장되어 있으며, 각각의 사이에는 전혀 빈 공간이 없다.
미국인은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을 통해서 그들이 좋아하는 세가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진정한 피스메이킹이란 마치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과의 평화는 쵸콜렛과 같고, 다른 사람과의 평화는 바닐라와 같다. 또 우리 자신과의 평화는 스트로베리이다.
어떤 사람들은 누군가로부터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받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쵸콜렛 아이스크림만 먹고 1/3만 비워진 나머지는 냉장고에 처박아 두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가족들 가우데 또 누군가가 냉장고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이 아이스크림을 발견하고 뚜껑을 열었다가 실망하게 된다. 쵸콜렛이 없는 네아폴리탄아이스크림은 더 이상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현대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천”은 하나님과만 평화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믿음에는 쵸콜렛 차원의 믿음 뿐 아니라, 바닐라차원의 믿음도 있고, 스트로베리 차원의 믿음도 있다. 진정하고 건강한 크리스천이라면 스트로베리와 바닐라도 먹어야 한다.
즉 다른 사람과도 평화해야 하고 자기 자신과의 평화도 추구해야 한다. 쵸콜렛형 크리스천은 절대로 세상을 바꿀수 없다. 그러나 축복받는 진정한 “네아폴리탄 아이스크림형 크리스천”은 세상에 대해 크리스천의 평화가 하나님과의 평화 이상의 깊은 차원의 평화임을 증거하는 사람들이다. 그들로 인해서 세상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과의 평화와 함께 다른 사람들과의 평화, 그리고 자신과의 평화까지 함께 추구하는 사람들 임을 알게 될 것이다. 불신자들이 진정한 평화를 추구하는 크리스천을 보면서 그들도 이에 호기심을 갖고 배울 마음이 생길 것이다.
글 / 에릭 폴리 목사
피스메이킹 미니스트리외 다수의 NGO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 사역과 미국내 한국인 2세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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