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부터 6일까지 조지아 아틀란타 Simpsonwood 감리교 수양관에서 나이스크 예배회복 운동 동남부 본부가 주관한 목회자 및 대학 청년들을 위한 포럼 및 훈련이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2006년도 조지아 공대에서 6월 28일 -7월1일까지 열리는 2006년도 나이스크 GA 컨퍼런스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으로 30여명의 목회자와 각 교회 대학 청년 50여명이 함께 모였다.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며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예배회복 운동을 벌리고 있는 나이스크월드 미션의 동남부 사역은 많은 목회자들에게 깊은 감명과 주었으며 교회의 젊은 청년지도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었다

주강사로는 대표회장인 최병엽 목사가 나섰으며 나이스크 포럼의 부학회장인 윤 사무엘 목사, 사무총장 홍명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최병엽목사는 나이스크즘이 왜 필요한지 역설했으며, 예배가 형식화 되어가고 프로그램으로만, 또한 이벤트 적으로 흘러가는 현상황에서 미주 한인 교회들이 추구해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 나이스크의 다섯가지(NYSKC) 신조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최 목사는 과거의 한국 교회가 복음이 확산되어진 놀라운 역사가 예배철저, 기도철저, 십일조의 온전한 헌납, 전도의 삶, 성경묵상의 삶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현대 교회가 철저한 예배의 헌신자를 기르지 않으면 교회가 나아갈 길이 없다는 것과 젊은이들을 미국안에서 다중언어를 가진 사역자들로 키워 1세 교회를 이어 가도록 하는 사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회의 강사로 나선 윤사무엘 목사는 구약에 나타난 예배신학을 히브리원어로 대조하여 오늘날의 예배의 신학을 다시 재 조명하는 강의로 성경의 예배 신학의 흐름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또한, 나이스크의 스탭들인 MS들은 6강좌를 통해 함께 참석한 젊은 청년 대학생 리더들에게 교회에서의 중간요원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교회를 이끌어가며 교회를 섬겨야 할지에 대해 강의했다.

이 NC(NYSKC COACH)들의 훈련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새한교회에서 있을 조지아 아틀란타 컨퍼런스를 위한 미주와 세계의 본부 임원들의 준비 기도회시 다시 훈련 받을 계획이다.

나이스크 예배회복 운동은 단순한 운동으로만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들의 사역에 힘을 실어 영적 권위를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이번 조지아 아틀란타 컨퍼런스는 패밀리 컨퍼런스로 목회자, 사모, 영적 지도자, 청소년 지도자, 평신도, 대학생부터 초등학교까지 다 함께 참여하게 되는 데 약 20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NYSKC.ORG 를 참고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