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방송(CBS) 재단이사회(이사장 예종탁 목사)는 5일 회의를 갖고 현 이정식 사장을 사장직에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정식 사장은 오는 2009년 6월까지 재임한다.
재단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사장추천7인위원회를 거쳐 단독 추천된 이정식 사장에 대해 16대 2의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을 결정했다.
예종탁 이사장은 "사장 취임 후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경영난을 겪고 있던 CBS를 정상화 시켰다"며 "CBS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노컷뉴스 등 다양한 컨텐츠 개발에 성공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정식 사장은 1979년 C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청주 본부장, 부산본부장, 대구본부장, 해설위원장 등을 거쳐 2003년 CBS 최초의 사원 출신 사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IPI 한국위원회 이사,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회장, 한국방송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재단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사장추천7인위원회를 거쳐 단독 추천된 이정식 사장에 대해 16대 2의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을 결정했다.
예종탁 이사장은 "사장 취임 후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경영난을 겪고 있던 CBS를 정상화 시켰다"며 "CBS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노컷뉴스 등 다양한 컨텐츠 개발에 성공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정식 사장은 1979년 C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청주 본부장, 부산본부장, 대구본부장, 해설위원장 등을 거쳐 2003년 CBS 최초의 사원 출신 사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IPI 한국위원회 이사,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회장, 한국방송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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