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27차 맨하탄 기독 실업인회 오찬 기도회가 5일 정오 뉴욕곰탕에서 열렸다.
오찬기도회는 장수일 위원장의 사회, 주찬연 부회장의 기도, 김중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담임)의 말씀, 최영태 회장의 마무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중언 목사는 누가복음 5장 1-7절을 본문으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베드로는 밤이 맞도록 그물을 내려 수고했지만 얻은 것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를 하는데 수고는 많이 했지만 얻은 것이 없을 때 피곤해진다. 베드로는 이럴 때 얻은 것이 없다고 낙망하지 않고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렸다. 새해 CBMC 첫 예배에 이 말씀이 도전이 되기 바란다. 베드로는 말씀에 순종해 그물을 들어 올리기 힘들 정도로 고기를 많이 올렸다. 그 때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는 베드로를 보게 된다.
주님께서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한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이 깊은 곳은 바닷가에 있지 않다. 배를 타고 두 세 시간 한참 수고해서 깊은 곳으로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깊은 곳은 한참 다시 나가야 하고 위험부담이 큰 곳이다. 현대인들은 모든 것을 너무 쉽게 해결하려고 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급하게 빠른 결과를 얻으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깊은 곳이란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정성 들여 만드는 곳이다. 두 번째, 깊은 곳과 얕은 곳은 다르다. 얕은 곳에는 눈에 보이는 송사리가 살지만 깊은 곳에는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큰 물고기가 살고 있다. 깊은 곳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믿음으로 들어가 그물을 던지는 곳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세계 만민이 너를 통해서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아브라함은 앞길이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갔다. 베드로 또한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며 깊은 곳으로 갔다. 믿음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지만 따라가는 것이다. 여러분의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이 생각해서 일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가야 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믿음으로 그물을 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한없이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안될 것도 되게 되어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기 바란다. 우리는 얄팍하게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곳에서 생각을 끌어내고, 심령이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곳에 나아가 삶에 적용하게 될 때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주 기도회에서는 뉴욕평강교회 안관현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또한, 새해 2006년 1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21일(토) 오후 5시까지는 북미주 CBMC 주최로 ‘미동부 CBMC 비전스쿨’이 NewJersey Fortree Hilton Hotel(주소:2117 Rt. 4E FortLee, NJ 07024)에서 열린다. 회비는 일인당 150달러이며 참가신청서는 미주 CBMC 오대기 회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문의 : 212-268-0669(오대기 회장)
오찬기도회는 장수일 위원장의 사회, 주찬연 부회장의 기도, 김중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담임)의 말씀, 최영태 회장의 마무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중언 목사는 누가복음 5장 1-7절을 본문으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베드로는 밤이 맞도록 그물을 내려 수고했지만 얻은 것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를 하는데 수고는 많이 했지만 얻은 것이 없을 때 피곤해진다. 베드로는 이럴 때 얻은 것이 없다고 낙망하지 않고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렸다. 새해 CBMC 첫 예배에 이 말씀이 도전이 되기 바란다. 베드로는 말씀에 순종해 그물을 들어 올리기 힘들 정도로 고기를 많이 올렸다. 그 때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는 베드로를 보게 된다.
주님께서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한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이 깊은 곳은 바닷가에 있지 않다. 배를 타고 두 세 시간 한참 수고해서 깊은 곳으로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깊은 곳은 한참 다시 나가야 하고 위험부담이 큰 곳이다. 현대인들은 모든 것을 너무 쉽게 해결하려고 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급하게 빠른 결과를 얻으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깊은 곳이란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정성 들여 만드는 곳이다. 두 번째, 깊은 곳과 얕은 곳은 다르다. 얕은 곳에는 눈에 보이는 송사리가 살지만 깊은 곳에는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큰 물고기가 살고 있다. 깊은 곳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믿음으로 들어가 그물을 던지는 곳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세계 만민이 너를 통해서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아브라함은 앞길이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갔다. 베드로 또한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며 깊은 곳으로 갔다. 믿음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지만 따라가는 것이다. 여러분의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이 생각해서 일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가야 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믿음으로 그물을 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한없이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안될 것도 되게 되어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기 바란다. 우리는 얄팍하게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곳에서 생각을 끌어내고, 심령이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곳에 나아가 삶에 적용하게 될 때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주 기도회에서는 뉴욕평강교회 안관현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또한, 새해 2006년 1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21일(토) 오후 5시까지는 북미주 CBMC 주최로 ‘미동부 CBMC 비전스쿨’이 NewJersey Fortree Hilton Hotel(주소:2117 Rt. 4E FortLee, NJ 07024)에서 열린다. 회비는 일인당 150달러이며 참가신청서는 미주 CBMC 오대기 회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문의 : 212-268-0669(오대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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